하이브고 뭐고 다 모르겠고 병원이나 정상화 됐으면, 정부야 제발 의사들하고 쇼부 봐. 의대정원이 삼천 명인데 이천 명 갑작 받으라는 건 도랐저냐 진짜

내가 민희진보다 꼰대인가바. 하긴 아이돌 만드는 사람하고 나하고 정서수준이 같을리 없지. 그런데 난 그냥 당혹스럽더라고. 고수들의 뛰어난 설계 위에 세워진 기자회견이었다 해도, 굳이 뭐하러?? ? 이런 생각만.

그치 민희진 정도 되니깐
드루와 이 개저씨발들아 하고
들이받을수있었겠지..

Kpop 환상 다 깨졌네. 그저 돈 벌려고 하는 짓이란 걸 애들이 다 알기 바란다.

잠깐! 당신이 '우리는 너무 잘 맞잖아!'라고 주장하는 부분이 사실은 상대가 그러는 당신을 참아주고 있는 부분이었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공익광고위원회~

생이 내 맘대로 안 될 때 나는 계속 책을 읽었음. 물론 그땐 유튭이 없기도 했지만. 책을 좋아해서 그저 노안이 오기 전에 많이 읽어두려고 했음. 그런데 노안이 오십에 왔네..... 마흔엔 올줄 알았는데... 노안이 왔어도 책은 잘 보이네.... 독서인으로 최적화 돼 늙고있네...감사하네?

🐱몇나왔어?

삶의만족도가매우높아보이는개.jpg

영화를 보고 포스터를 받아와 문에 붙여두었습니다.

서점만 좋은 일이다. 할인 행사를 해도 서점의 이익률엔 아무 변화가 없고, 오히려 사람들이 더 많이 사니까 더 이익이다. 할인을 할 수록 출판사와 작가만 죽어나는 거다.
이런 유통 구조때문에 귤을 재고를 떨이하는거랑, 대형서점에서 책을 할인판매를 하는 거랑은 같을 수 없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