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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율

@59iy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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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today27-03-2024 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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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몇 번이나 차였는지 세어 본 적 없어 사실 엄마를 핑계로 도망친 거 아니냐 따져 물어도 변명 못 하겠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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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뒤에 있지 말아요 옆에 서서 나란히 걸으면 안 돼? 얼굴 보고 싶어요 고백이든 고해든 등 뒤에서 속삭이면 정작 당사자는 모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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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함이 다른 사람한테 안 보이면 우리 둘만 공유하는 마음이 생기는 거잖아 이거 완전 럭키오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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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 발을 동동 구르면 저 너머 이미 왼쪽 어깨 적신 채 다가오는 인영에 서로의 뺨을 붉힌다 가방 속 엄마가 챙겨 준 우산은 있어도 없는 거야 사랑이 아무리 실없다 해도 그 풋스러운 기억으로 또 한 계절을 보낸다 여름의 어김없는 더위를 미화시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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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부터 일하기 싫다 한 마디 했다고 그럼 그만둬 소리 들은 사원 어떻게 달래는 게 좋다고 생각하세요? 우는 거 아니에요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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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꾹 다물고 있어도 두 눈 마주한 채면 그게 사랑이라 여긴 시절이 있었다 이제는 그 침묵이 마주한 눈빛이 그만하라는 만류처럼 느껴진다 돌아오지 않는 고백에 너를 놓는다 그래 우리는 이렇게 미지근한 사랑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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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지 말라는 마지막 설움은 철이 없었지만 여린 속내만큼 진심이었고 애써 띄운 웃음 뒤 빌었던 행복엔 미련이 없어 그러니까 이제 부디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