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琴郝 (@gxxm807) 's Twitter Profile Photo

본래의 빛 위에 내 색을 입히는 거야. 길들이기? 뭐, 그런 거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소유와 독점, 그런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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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에서 앞을 똑바로 보는 것, 숨을 쉬는 것. 모두 능력 밖의 일이다. 누군가에게 밀려나 가라앉았다고 해서 그곳이 네 자리라고 착각하면 안 된다. 아무리 오래 있었어도 너는 거기 있을 존재가 아니야. 그러라고 태어난 게 아니다. 그러니 거기서 순응하면 죽지.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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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빌어 먹고 빌어 마셔서 여태 살아 있는 나에게 체면이 중할 리가. 사람이 중하지. 악력을 알아 붙잡지 못하고 덩치를 알아 매달리지 못한다. 으스러뜨리기 싫고 부러뜨리기 싫어. 네 안전과 행복을 바라. 너의 앞길에 그 둘만 보장된다면 내 시야에 없어도 된다. 아프거나 서럽지 않았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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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저번까지만 해도 궁금했거든? 그럼에도 왜 아직 사귀는지,를 해명하게 만드는 놈을 왜 계속 만나는지. 오늘은 아니야. 계속 만나. 네 수준이랑 딱 맞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