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 고민하고 있는 사람에게 한두번의 염려로 어설픈 충고 늘어놓는 것.그게 푼수다.

이런건 필요하다고 생각함

애두라 오늘비와 비올꺼여 이건 학실혀 내 머리카락이 말해주고있써. 귀 옆머리카락 두바퀴 돌아써 지금.

그리고 어떤 상처들은 단지 누군가 알아 봐 주기만 해도 되더라고요.

전에 어디선가 아이를 위해 울아 줄 부모 하나만 있아도 아이는 삐뚤어지지 않는다는 말을 봤는데 아을 위해 울어 주는 거 말고 그냥 한 사람의 어른 역할 이게 그렇게 안 돼?

자기 자신에게 진심인 사람은, 타인에게도 결국 진심이 되기 마련이다.

어디까지 어떻게 내가 호구라는 소문이 난 걸까.

마음에 힘들 땐 복주 등에 내 등을 붙이고 복주의 따뜻한 체온에 위로를 받는다. 우린 서로 말을 하지 않지만 이렇게 서로를 지킨다.

어리를빗 작살이 난 나무임미꽈?

우리 모두 시한부긴 하죠 사실.

저도 샤워기 틀고 운 적 있는데 그 마음 알아서 찡

4년째 장지 못 구한 전두환 유해…'자택 봉안' 검토 yna.co.kr/view/AKR202509…

고양이어 강아지어 능통자 급구 "침대는 세로로 씁시다" 말해 주실 분....

차차 뒷다리 사이에 앞발 하나 끼구 있는거 너무 귀여워

요즘 엄마들은 안 태우겠짘ㅋㅋㅋ 나는 탔는뎈ㅋㅋㅋ저거랑 스프링 조랑말이랑 방방이랑 타며 엄청 재밌었던 기억.jpg

사실 엑스세대 중에도 이민 가서 낳은 아이 한극어 안 가르친 집 많아요. 오히려 엄마가 영어를 배우고. 그땐 힌국하면 이무도 몰라서 이렇게 득이 될 거라 그 누구도 예측 못 했기에... 제 친구나 친척 언니나 한국 말 전혀 못하는 90년대생 많아서 진심 특별하다고 밖에.

서울 요지에 있는 정부 관공서들 굳이 서울에 있을 이유가 있나 싶어 다 지방으로 내려가고 그 자리에 공원이나 생겼으면.

제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