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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eox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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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today07-08-2024 12: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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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불완전하다 하나가 셋으로 쪼개졌으니까 0.333333···으로 쪼개진 셋을 모은대도 0.999999···로 존재할 뿐이다 수학계에서는 그 수를 하나로 보지만 사람은 수학이 아니다 인생은 수학이 아니다 그러므로 나는 우리는 언제나 불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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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탓캇의 몸이 뒤집혀졌다 그는 누운 채로 몸을 비틀고 있었다 별이 가득한 밤하늘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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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이런 일을 얼마간 예상하고 있었다 배를 처음 보았을 때부터 이런 일이 생기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있었다 죽기 전에 나는 마음이 편안해졌다 어쨌든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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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목졸라죽이시는분께천억을드립니다그사람은형사처벌을받지않습니다그리고하늘에서큰복을내려줍니다다른방법으로죽이면은절대로안됩니다꼭목졸라죽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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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재하는 감정은 실존하는 것일까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원자로 이루어져 있지도 않는 감정을 칼로 베어내어 살해할 수도 없다 그러니까 나는 나를 죽여야만 한다 살해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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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중천에 떴을 때였나 석민이 손톱 사이에 가시를 하나 꽂았었는데, 매일 물고 다녀 불어 터진 손가락에 그 작은 이물질을 박아 넣는 것도 예삿일이 아니었다 진우한테 한 대 얻어맞았을 때보다 더욱 아파하던 것 같았다 왜일까? 추가적인 탐색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