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020따리

자주 이야기하지만 한국 출판시장에서 좋은 문장의 기준이라 여겨지는 건 문학의 문장이 아닌 신문 기사의 문장임. 짧고 단순하고. 작가의 문장론이 없으니 기자의 문장론을 기준으로 삼고 매니악한 純우리말을 어디다 꽂아넣느냐로 레벨을 나누는 이상한 기준.

2025년까지 100일 남은 기념

오늘 오하아사에서 일러스트 그리래 뭐 그릴까나~~~

근데 문득 궁금한게 있었음. 나 : 근데 보통 서번트는 소원 때문에 온다면서요 세이메이 : 글겠죠? 나 : 님 소원이 뭐에요? 세이메이 : 아 씁 나 : 생각 안했지 세이메이 : 아냐 방금 생각했어요. 나: 뭔데요 세이메이 : 약 1조엔 나 : 인플레이션 일으키려고 미친 서번트

좋은 오후예요, 언니! 오늘 날씨가 엄청 좋아서, 하늘이 높아서 케찰코아틀루스를 타고 날아다녀도 될 거 같아요! ... 저는 승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케찰코아틀루스라고 잘 탈 지는 모르겠지만... 프테라노돈 놀이기구는 탈 수 있어요<< 케찰코아틀

open.spotify.com/track/3pJvsb8b… 날이 선선하니

<만화로 보는 아즈텍 신화> 다음 화 예고: (10월 3일에 올라옵니다)

@님들 최애한테 본인전공 토스해보세요 언니에게...? 이걸요...? 언니는 가르치는 자인데, 기록물을 넘겨서 뭐해...?🤔

전공으로 RT탔던 레크님이었따

☁︎ Quetzalcoatlus in the pink s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