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한테 가장 아팠던 기억은 본인 자신을 잃어버렸을 때래...
20살 초반 신인일때인데 다시 돌아가면 안아주고 싶다고
무대를 하다가 문득 조명이 성화한테만 꺼진 느낌이 들었다고
다 밝고 함성소리가 밝은데 본인한테만 검정색 조명이 비추는 느낌이 들었어서 큰일났구나 싶은 순간이었대...
우영이가 모여놓고 쏙 빠지기 일등공신인데 우영이 위해서
일본에서 직원분들이랑 성화 홍중 종호 이렇게 고깃집 가자고 했는데
정작 우영이가 피곤하다고 안와서 우영없는 우영파티 했대ㅠㅠ
우영이가 먹자고 해서 그런거였는데 심지어 홍중이는 원래도
스케줄 끝나고 밥먹자고 해도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