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 ✌️ (@yynnwon494747) 's Twitter Profile
ㅇㅈ ✌️

@yynnwon494747

ID: 1785410048719749120

calendar_today30-04-2024 20:45:39

606 Tweet

667 Takipçi

1,1K Takip Edilen

ㅇㅈ ✌️ (@yynnwon494747) 's Twitter Profile Photo

완전 서쪽에 살고 있는데 해뜰 때 완전 동쪽으로 출근, 해질 때 서쪽으로 퇴근한다. 태양고도 낮은 시기에는 정말 아이고 내 눈.

ㅇㅈ ✌️ (@yynnwon494747) 's Twitter Profile Photo

천국인가? 새로 생긴 작은 도서관 좋아하는 춢판사 책들이 1번 부터 다 있다. 모.두.새.책. 가슴이 뛴다.

천국인가?
새로 생긴 작은 도서관 
좋아하는 춢판사 책들이 1번 부터 다 있다.
모.두.새.책.
가슴이 뛴다.
ㅇㅈ ✌️ (@yynnwon494747) 's Twitter Profile Photo

엄마 보고 싶어서 우는 친구가 있으니 아기친구들이 학습지에 예쁜 스티커를 붙여주었다. 가위바위보하자고 그 친구 앞에 줄을 서주기도 했다. 마음 편해지라고 그 친구에게 내 인형 빌려줬다가 밥 먹을때 놓고 가니 다른 아기 친구들이 인형은 왜 밥을 안 먹냐고 했다. 1살이라 밥 못먹어

ㅇㅈ ✌️ (@yynnwon494747) 's Twitter Profile Photo

"상담을 배우면 무엇보다 너에 대해 알수 있어" 일년 차에 하늘같던 삼년 차 선배는 (지금 생각해보니 그녀도 애기였음) 그때 내겐 못하는게 없는 완성형 인간이었다. 두렵고 조금은 실망스런 새 직장에서 만난 ^당하게 말하고 부끄럽지않게 일하는^ 선배. 그런 선배가 상담 쪽 대학원을

ㅇㅈ ✌️ (@yynnwon494747) 's Twitter Profile Photo

<글쓰는 여자들의 공간> 타니아 슐리 지음. 남기철 옮김 플라스는 자신이 상상하는 진실과 현실의 간극을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그는 서른 살에 가스밸브를 열어둔 채로 오븐에 머리를 집어 넣어 자살했다. '빅토리아 루카스'라는 필명으로 소설 `벨 자'를 출간하고 한 달 뒤의 일이었다.

&lt;글쓰는 여자들의 공간&gt; 타니아 슐리 지음. 남기철 옮김

플라스는 자신이 상상하는 진실과 현실의 간극을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그는 서른 살에 가스밸브를 열어둔 채로 오븐에 머리를 집어 넣어 자살했다. '빅토리아 루카스'라는 필명으로 소설 `벨 자'를 출간하고 한 달 뒤의 일이었다.
ㅇㅈ ✌️ (@yynnwon494747) 's Twitter Profile Photo

새 도서관 새 책인데 이런건 왜 붙여놓는걸까? 100m밖에서도 인식되는 대출기계가 있는듸..레트로 체험 같은건가 진심 궁금한데 물어 볼사람이 없네.

새 도서관 새 책인데 이런건 왜 붙여놓는걸까? 100m밖에서도 인식되는 대출기계가 있는듸..레트로 체험 같은건가 진심 궁금한데 물어 볼사람이 없네.
ㅇㅈ ✌️ (@yynnwon494747) 's Twitter Profile Photo

<거짓말의 기록>허수경/빌어먹을.차가운 심장  나, 태어났어  추워, 라고 말하면 정말 추워서 이 세상을 떠도는 모든 먼지들을 모아 옷을 만들어 입고 싶었지  태어났을 뿐이었어. 누군가가 나를 자라게 했어  (중략)  나, 태어났어  아파, 라고 말하면 너무나 아파서 이 세상의 밤을 떠도는 모든

&lt;거짓말의 기록&gt;허수경/빌어먹을.차가운 심장

 나, 태어났어
 추워, 라고 말하면 정말 추워서 이 세상을 떠도는 모든 먼지들을 모아 옷을 만들어 입고 싶었지
 태어났을 뿐이었어. 누군가가 나를 자라게 했어

 (중략)

 나, 태어났어
 아파, 라고 말하면 너무나 아파서 이 세상의 밤을 떠도는 모든
ㅇㅈ ✌️ (@yynnwon494747) 's Twitter Profile Photo

문학동네 시인선 송재학시집 '내간체를 얻다' 시들이 단아하다고 생각했다. 즐겁게 읽고 오늘 반납하러왔다. 책 다 읽으면 그냥 한 줄 쓰고 마무리하면 개운한 걸 게으름 피우다가 밀린 숙제하고 있다.

문학동네 시인선 송재학시집 '내간체를 얻다'

시들이 단아하다고 생각했다. 즐겁게 읽고 오늘 반납하러왔다. 

 책 다 읽으면 그냥 한 줄 쓰고 마무리하면 개운한 걸 게으름 피우다가 밀린 숙제하고 있다.
ㅇㅈ ✌️ (@yynnwon494747) 's Twitter Profile Photo

<일러스트레이터의 스케치북> 마틴 솔즈베리 디자인책이나 사진이 많은 책들은 뭐하다가 막히면 하루에 몇 장씩 넘겨 본다. 아무때나 들고 나도 편안해서 고맙다

&lt;일러스트레이터의 스케치북&gt; 마틴 솔즈베리 

디자인책이나 사진이 많은 책들은 뭐하다가 막히면 하루에 몇 장씩 넘겨 본다. 아무때나 들고 나도 편안해서 고맙다
ㅇㅈ ✌️ (@yynnwon494747) 's Twitter Profile Photo

<망그러진 만화1> 유랑. 좋은생각사람들 캐릭터 상품만 보고 만화는 처음봤다. 따뜻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인기가 많나보다. SNS는 독이라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인생을 바꾸는 기회일수도.

&lt;망그러진 만화1&gt; 유랑. 좋은생각사람들

캐릭터 상품만 보고 만화는 처음봤다. 따뜻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인기가 많나보다. SNS는 독이라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인생을 바꾸는 기회일수도.
ㅇㅈ ✌️ (@yynnwon494747) 's Twitter Profile Photo

창비청소년문학 107 <나인> 천선란 청소년 문학은 '아몬드' 밖에 몰랐는데 트위터 하다보니 즐겁게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아 나도 도전. 이래서 많이들 읽으시는구나. 성인소설과 다를 바 없는데 불편한 표현들이 없어서 읽기좋다. 관심 갖고 찾아보니 상당히 많은 책들이 나와 있었다. 초등

창비청소년문학 107 &lt;나인&gt; 천선란

청소년 문학은 '아몬드' 밖에 몰랐는데 트위터 하다보니 즐겁게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아 나도 도전.
 이래서 많이들 읽으시는구나. 성인소설과 다를 바 없는데 불편한 표현들이 없어서 읽기좋다. 
 관심 갖고 찾아보니 상당히 많은 책들이 나와 있었다. 초등
ㅇㅈ ✌️ (@yynnwon494747) 's Twitter Profile Photo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 문희정. 문화다방 남의 작업실. 남의 가방 속. 남의 필통. 남의 다이어리 이런 건 언제 재미없어지는겨 이상하게 아무생각 없어지고 힐링됨

&lt;집에서 일하는 사람들&gt;  문희정. 문화다방

남의 작업실. 남의 가방 속. 남의 필통. 남의 다이어리 
이런 건 언제 재미없어지는겨
이상하게 아무생각 없어지고 힐링됨
ㅇㅈ ✌️ (@yynnwon494747) 's Twitter Profile Photo

워너 브롱크호스트 사진으로 담긴 작품과 원작으로 전시된 작품의 느낌이 너무 달랐다. '질감'이란건 이렇게나 중요한 요소였다 (미루다가 이제 올림)

워너 브롱크호스트

사진으로 담긴 작품과 원작으로 전시된 작품의 느낌이 너무 달랐다. '질감'이란건 이렇게나 중요한 요소였다

(미루다가 이제 올림)
ㅇㅈ ✌️ (@yynnwon494747) 's Twitter Profile Photo

창비시선446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안희연 온전히 나를 잃어버리기 위해 걸어갔다 언덕이라 쓰고 그것을 믿으면 예상치 못한 언덕이 펼쳐졌다 그날도 언덕을 걷고 있었다 비교적 완만한 기울기 적당한 햇살 가호를 받고 있다는 기쁨속에서 <하략>

ㅇㅈ ✌️ (@yynnwon494747) 's Twitter Profile Photo

<빅토리녹스 칼> 알약 두 개 크기. 십 년 넘게 쓰는 겁니다 장점 1. 쬐끄만 가위가 진짜 예술 : 독서계 인덱스 자르실 때 추천. 손톱 문제 생길 때, 은근 안 잘리는 '택'연결줄 다 잘림 2. 칼도 잘 들어요 3. 볼펜도 잘 나옴(불편해서 잘 쓰게되지는 않지만 급할 때 유용) 4. 십자가 부분 누르면

&lt;빅토리녹스 칼&gt;
알약 두 개 크기. 십 년 넘게 쓰는 겁니다

장점 
1. 쬐끄만 가위가 진짜 예술 :  독서계 인덱스 자르실 때 추천. 손톱 문제 생길 때, 은근 안 잘리는  '택'연결줄 다 잘림
2. 칼도 잘 들어요
3. 볼펜도 잘 나옴(불편해서 잘 쓰게되지는 않지만 급할 때 유용)
4. 십자가 부분 누르면
ㅇㅈ ✌️ (@yynnwon494747) 's Twitter Profile Photo

창비시선446 <여름언덕에서 배운 것> 안희연 보고 싶었다고 말하려다가 있는 힘껏 돌을 던지고 돌아오는 마음이 있다 - '슈톨렌' 중에서- ㅡㅡㅡㅡㅡㅡㅡㅡ 시향지는 훌륭한 책갈피임 며칠 전에 길 가다 받아서 끼워놓았는데 아직도 향긋하다 '슈톨렌'이 이 시집에 있는 시였네. 반가워라.

창비시선446 &lt;여름언덕에서 배운 것&gt; 안희연

보고 싶었다고 말하려다가
있는 힘껏 돌을 던지고 돌아오는 마음이 있다

 - '슈톨렌' 중에서-
ㅡㅡㅡㅡㅡㅡㅡㅡ
시향지는 훌륭한 책갈피임
며칠 전에 길 가다 받아서 끼워놓았는데 아직도 향긋하다

'슈톨렌'이 이 시집에 있는 시였네. 반가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