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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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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 | 월드 챔피언 리오넬 메시 팬 @heymate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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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today13-12-2017 20: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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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지. 해는 아침 7시 43분에 뜨고, 저녁 5시 17분에 진다. 이제 매일 해가 뜨는 시간은 빨라질 거고, 해가 지는 시간은 늦어지겠지. 더 추워지더라도, 해는 짧아지지 않는다. 그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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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지구나. 동지는 좋아하는 절기다. 밤이 가장 길다는 건, 이제부터는 계속 해가 길어질 거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오늘부터는 계속 빛이 더 긴 날들을 향해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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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마다 이 밤이 지나면 아무리 춥고 어둡게만 느껴져도 내 느낌과는 상관없이 해는 착실하게 길어진다는 걸 생각한다. 크리스마스와 새해가 오기 전부터 이미 조금씩 빛이 드는 시간은 길어지고 있다는 건 또 얼마나 멋진 일이야. 마음은 언제나 동지가 지나고나면 기지개를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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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동지, 광화문에서 남태령까지 시민이라는 이름의 동지들과 동지가를 부른 길고 긴 밤. 절대 잊지 않아야지. 잊지 않고 낮이 조금씩 길어질 날들로 매일매일 걸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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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품절이라는 소식에 한층 소중해진 레고 트리 1 장미 꽃다발 레고를 재조합해서 트리 2

올해 품절이라는 소식에 
한층 소중해진 레고 트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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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적어도 하루, 보통 며칠은 인간으로서 해야 할 최소 행동도 버거울 정도로 컨디션이 악화되는 자궁 소유자로 살아가기… 개인 일정(영화보기) 취소하고 칩거(영화보며)한 오늘 유난히 버거웠다. 유자생강차를 1리터 정도 마시며… 그래도 걸음 수 1300보 1인 가구 집안일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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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시리즈는 새벽에 끝났고 스네이프에 맞서는 맥고나걸의 결기에 눈물 짓다가 내 손에 추모의 의미로 높이 들 지팡이가 없는 것에 한탄했으며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로 넘어왔다 이런 식으로 계속 미뤄지고 있는 조쉬 오코너의 <나이브스 아웃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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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잠드는 건 문제가 없는데 일어나기가 어렵고 용량을 확 줄인 콘서타가 효과가 별로 없는 상황인데 병원을 안 가고 있다. 이유는 늦게 일어나고 있어서 다른 일을 먼저 해야하니 시간이 없다는 것인데 사실 그냥 미루는 것이고 이미 다 떨어진 약은 절대 남용할 수 없으며 이래서 ADHD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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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시상식이라는 걸 생중계로 몇 년만에 보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다섯 곡 째 아는 곡이라서 매우 만족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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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 와서 집밥 먹고 귤 1톤 먹고 생강차 마시고 이제 판콜 털어넣고 자야지 22일이 동지니까 길고 어두운 밤도 딱 하루 더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