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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

@xoswjfls

두 마리 뱀이 마구 얽히어 송곳니를 드러낸 채 서로의 목덜미만을 노리고 있었다. 찬란했던 추억과 두터운 신뢰로 꼬아내어 얽힌 몸뚱이를 차마 풀어내지는 못하고서.

ID: 1667782691746619394

calendar_today11-06-2023 0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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