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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나온다고 하니까 아빠가 뭐라고 하시던가요? 🐟 보통 라디오 어디 나간다 이런 식으로 세세하게 연락을 드리지는 않는데 이번에는 딱 카톡을 드렸어요. 그래서 ‘오! 아들 진짜냐? 잘하고 와라!’ 딱 답변 주시더라고요. // 끝나고 괜찮으시면 사진 한장만 찍어주실 수

Q. 연습생 생활하면서 제일 힘든 건 뭐예요? 🧸 아무래도 데뷔를 언제할지 모르는 그런.. 🎤 언질을 안 줘요? 🐈 저희는 없었습니다.. 🐟 약간 고용 불안정? 같은 느낌이.. 🎤 (ㅎㅎㅎㅎㅎㅎ) 그러네!! 🐟 데뷔를 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는데 가족들도 보기 힘들고 이러다보니까 ㅜㅜ

존예팀💕

명재현 관리 대상 1순위

송골매를아는정도가아니고이정도

오랜만에 보니까 귀여움 ㅋㅋ

몬가 야 우냐? 느낌

보이넥스트도어 데뷔 800일 추카합니다

Still thinking about BOYNEXTDOOR at Lolla 🤩 BOYNEXTDOOR

우린 항상 멍청한 이유로 싸우는데

800언씩 보내줘 그돈으러 파티 상차릴게

요즘 어떤 음악 좋아하냐 다음 앨범에 어떤 음악 하고싶냐 < 이런 대화를 많이하는 이유가! 각자 좋아하는 음악이 다르다 보니까 그런다고~~~ (앞에인터뷰내용이좋아서붙이다보니까클립이쫌길어짐)

Q. 제일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뭐예요? “원래는 힙합을 너무 좋아했었는데 저희가 전에 냈던 앨범 제목이 <No Genre>였거든요. ‘장르가 필요 없을만큼 좋은 음악을 하자’라는 취지로 만들었던 앨범인데 요즘 제 마음이 그런 것 같아요 뭔가. 물론 장르에 대한 존중과 장르와 문화에 대한 이해는

“저도 원래 재현이 형처럼 힙합을 정말 좋아해서 앨범 단위로 다 찾아서 듣고 그랬었는데 저는 요즘에 드는 생각이 ‘저 자체가 장르가 되고싶다’ ‘보이넥스트도어 자체가 장르가 되고싶다’ 저의 최종 목표입니다. 저희라는 새로운 장르를 이렇게 세상에.. (🎤 딱 들으면 이건 보이넥스트도어

“저도 장르를 안 가리고 듣기는 하는데 방금 맞추신 것처럼 락을 제일 좋아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제 멤버들이 앞서 말한 것처럼 어느 정도 보이넥스트도어가 할 수 있는 장르 그리고 색깔이 어느 정도는 구축이 되었다고 생각을 해서 이제는 뭔가 작업을 할 때 좀 더 수월해진 것 같아요. 이렇게

이제는 자기네들만의 스타일을 어느정도는 구축해서 작업할 때 이렇게 하면 좀더 보넥도스럽고 신선하게 느끼겠다는 감이 있고 그래서 작업이 좀더 수월해졌다 이러는 거 ㅈㄴ 멋짐.

어제 인터뷰가 살짝 지면톤이어서 받아쓰기 시간 잠깐 가짐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