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가 신자유주의에 걸맞는 과잉경쟁긍정 자기계발승리 서사를 막 불어넣으니까 모든 걸 이익과 손해로만 평가하고 물질적 성공이 없는 사람을 경멸하는 맛이 간 인간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거 같다.

보자마자 깔깔웃음
눈썹이 있잖아!!! 레깅스도 입고있잖아!!!!

나 지금 떨어지기 일보 직전임

노르웨이가 이런 나라라는 건 모른 체 하겟지 ㅋㅋ

일본인 제가 정답을 알려 드리자면

정답은…

(죄송한 표정을 하며) …아노…

입니다

혼자 김밥 사먹고 약국와서 쌍화탕 사먹으며 오늘 뭘 먹었고 어디병원 갈거고 노래자랑 구경 갈거라고, 묻지도 않은 얘기를 하는 노인들이 많아. 집에서 같이 밥먹으며 할만한 얘기들을 해. 그러던 이를 잃은 사람들은 허공에 말하듯 하루를 읊고, 하루치 늙은 얼굴로 빈 집에 돌아간다.

어제 사진보니까 블루아카 11살 13살 이런 나이대애들로 떡인지 발행하고 등신대에 성기에 돈꽂아놓고 했던데 문제없다고 생각한게 신기함 글구 동인지에 19세 미만 구독불가 띠지 안붙이면 다 법에 걸려요 거진 다 안붙였던데 이런거 신고하면 바로 걸림

my child has gifted me art.
he calls it 'meowlk' 😭

와 근데 진짜 징그럽고 미친놈들이다

ㅎ....남성향 성인부스들은 모자이크나 시로누키 안했다는거 보고 진짜 맘편하게 살았네 싶네^^....

여성향은 성기윤곽도 보이면 안되서 희뿌연 광선검 처리해야하고 디피는 자시고 책샘플 열람불가, 책표지도 보이면 안되는 곳도 많아서 장내에 불투명봉투로 책 거래하는 수준인데ㅋㅋㅋ.....

튀르키예에서 발견된 기원전 3세기경 제작된 모자이크를 떠올리게 하는 파린 ㅎ '행복하시오, 인생을 즐기시오'

헐

Correlation is not causation

벤 앤 제리스 더군다나 설립자 둘 다 유대인

각자의 micro-feminism 행동을 말하는 영상. 인용 내용들도 재미있다.
회사에서 음식 주문 안하기, 가족모임 때 주방 안 들어가기. 남자가 말 끊으면 씹고 계속 말하기 등..

오늘 <그알> 너무 무섭다.
한남 하나가 자기 아내를 둔기로 살해하는 과정과 한 여성의 비명과 죽음이 고스란히 녹음으로 남겨져있음.
국가가 나서서 한남들 좀 어떻게 해 시발.
여성이라는 세계들을 그만 죽이라고.

와 ㅅㅂ 오늘 그알… 대형 로펌 변호사(50대)가 자기 아내를 죽였는데… 119 신고하기 전에 아버지를 현장에 불렀고… 그 아버지가 다선 의원 출신(민정당)이고 경찰 조사 전부터 변호사들이 세트로 와서 진술 마사지 다 해주고 살인 아니고 상해치사 주장 중이래…

동독 시절 교회는 정권 반대를 상징하였다. 교회의 변호사는 당시 군대를 가고 싶어 하지 않는 청년들에게 법률상담을 해주었다.

장벽 붕괴 후 알게된 사실은 시아버지의 교회의 변호사가 국가 보안원이었으며 상담했던 사람들의 위험 수준을 나누어 청년들을 몰래 밀고했다는 것이다.

바다먼지개굴이 키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