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UN이 지정한 '세계 주거의날' 입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는 이웃이 많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안락한 집에 살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온라인캠페인] bit.ly/oFnPow

박원순 후보가 참여하는 토론회가 오늘밤 8시 45분 SBS TV에서 방송됩니다~

선거캠프에서 함께 했던 우리팀이 박원순 시장의 초청으로 서울시장실을 방문했습니다. 시장 자리에 앉아도 보고..하극상인가^^ㅎ..시민과 소통하는 따뜻한 시장으로 계속 활동하시길 기대합니다~

사랑의... RT 도너스캠프 따뜻한 나눔! SNS댓글 4,000개가 모이면 공부방 아이들의 귀한 겨울 반찬 김장김치 12,000포기를 선물합니다! 김장 자원봉사도 신청하세요! #cjdonorscamp bit.ly/nyeqtd

인도의 별난 직업<귀파는 사람> 갠지즈강을 거닐다가 귀파는 아저씨를 만났다. 귀를 팔수있는 자격증도 있다며 걱정하지 마란다. 한번에 5루피(우리돈으로 100원 정도)..귀가 뻥 뚫린 듯 시원했다~

인도의 별난 직업 <몸무게 재주는 사람>보드가야에서 노인 한분이 체중계를 놓고 길가에 앉아있다. 스님 한분이 올라간다. 노인이 몸무게를 알려준다. 스님은 동전 몇개를 놓고 간다. 스님께서 노인에게 보시하신것 같다.

인도의 별난 직업 <빨래 해주는 사람>갠지즈강에서 목욕하는 사람도 있고 시신을 화장하고 유골을 강에 뿌리기도 한다. 그 강 한편에 빨래를 해주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 옷을 그런 강물에 빨면 꺼림찍 할텐데..

인도의 별난 직업 <거리 이발사>보드가야 거리의 이발사. 가로수 나무에 거울 받쳐 놓고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툭터진 길가에서 머리를 깍는다. 눈을 마추쳤더니 잠시만 기다리란다. 참 정겹다~

인도의 별난 직업 <거리 안마사>갠지즈강을 거니는데 갑자기 누가 뒤에 와서 목과 어깨를 만져서 깜짝 놀랐다. 뒤를 돌아다보니 아저씨 한분이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피로를 풀어 주겠다며 그냥 바닥에 누우면 된단다..

인도의 별난 직업 <소똥 파는 소녀>인도는 똥의 나라라고 해고 과언이 아닌데..여행 초기엔 거리의 똥을 보고 깜짝깜짝 놀라다가 점점 무뎌진다. 소똥은 말려서 연료로 사용한다. 바라나시에서 소똥을 파는 예쁜 소녀..

인도의 별난 직업 <릭샤 운전수>인도여행객들은 사람의 힘으로 가는 사이클릭샤를 재미있어 한다. 뒷자리에서 땀뻘뻘 흘리는 릭샤 운전수를 보면 안스럽기도 하다~사이클릭샤로 돈을 벌어 오토릭샤를 사는게 이들의 꿈이란다

<인도 화장터>바라나시 갠지즈강가 화장터.시신을 장작더미 위에 올린 후, 어린 소년 상주가 불을 붙인다. 죽으면 새롭게 환생하므로 울지도 않는다. 3시간 정도 지나 바닥에서 모은 한줌의 재를 유족에게 넘겨준다.

<장사하는 인도 아이들> 여행중에 노동하는 아동을 많이 만났다. 결혼지참금과 종교 때문인지 여자 어린이를 더 차별한다. 보드가야 길가에서 저녁 무렵 채소를 파는 어린 소녀는 지금까지도 눈에 아른거린다..

<인도 시골집 민박> 아잔타 근처 시골마을에서 민박을 한다. 삼남매의 다섯식구 가정. 허물어가는 듯한 집. 화장실도 없다.볼일은 그냥 집주위에 하면 된단다.온가족이 끝없는 대화를 나눈다.가족의 사랑이 느껴진다.

<서로 돕고사는 나라: 인도>인도는 어디를 가든 구걸하는 사람이 많다. 인도사람들은 다음 생에 자신도 짐승이나 거지로 태어날 수 있기에 동물을 사랑하고 서로 도우며 산다고 한다..

<인도의 한국인 거지~>배낭여행 20일 정도 지나니 몰골이 말이 아니다. 화려한 타지마할 궁전 바로 앞에서 잠시 잠이 들었는데..거지가 따로 없다^^

<화내지 않는 인도 사람들>인도에서 화를 내는 사람을 보기 어렵다. 화내는 사람은 미쳤기에 상대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기차 연착이 자주 있다. 우리는 교통부 장관 물러날 일이라고 난리칠텐데 이들은 그냥 기다린다.

<순박한 인도사람들>인도여행객들은 초기에는 인도가 싫다가 2주후부터는 너무 좋아진다고 말한다. 나는 특히 인도 사람들이 점점 좋아졌다. 남자들은 수염을 길러 산도독놈 같이 보여도 접해보면 다정다감하고 순박했다.

<행복한 인도사람들> 인도가 우리나라보다 분명 경제적으로는 뒤지는데 행복지수는 높은게 분명해 보인다~ 더 많이 가지겠다는 탐욕을 버려야 그들과 같은 여유가 생길텐데...

RT 박원순 노숙자 출신의 사진작가들이 광화문광장에서 서울희망사진관을 차렸습니다 사진작가 조세현씨와 서울시의 도움으로 희망프레임 사진학교를 수료한 이들이 저를 찍어주고 있습니다 광화문가시면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