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식과 무지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그 한국 사이비 대부분은 설령 기독교적 외관을 가져도 통일 민족주의에 기반한다. 환단고기를 믿으며 무속, 풍수, 토착신앙들과 공유하는 세계관이다. 단월드는 그 중일부가 조직화된것뿐이다 토착무속은 계속 정치와 문화에 영향을 미쳐려한다 파묘
그들은 여야가리지 않고 누구든 이용할려고 한다. 문재인때 국뽕유튜브채널이 범란한게 한국이 그렇게 잘나서 그런거 같아? 신천지는 왜 부서졌을까? 파묘의 세계관은 누가 퍼트리고 성공은 왜일까? 그들은 한자도 한국인이 만들었고 친러 통일과 한국의 핵무장을 주장하는 환단고기 사이비들이라고
파묘는 칭찬할게 아니라 반성해야 할 거라고. 한국의 종교적 민족주의는 무지를 이용해 무지에 호소한다. 탄허, 천공, 이런 도사들의 예언을 믿고 아직도 정감록, 도선비기를 믿으며 반계몽적 세뇌로 민족주의를 조장한다. 마고도 한국게 아닌데 마녀처럼 세계의 미신을 단군신화랑 짜깁기한거다
하이브는 정상이야. 정치인이든 삼성이든 하이브든 연에인이든 유명해지면 사기꾼들의 타겟이 되고 그들의 사회적 입장을 악용해서 접근한다. 컨셉이 요구될때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잘 모르면서 파편적으로 레퍼런스를 찾고 짜깁기하는데 무속처럼 민족주의자들이 뿌려논 덧에 걸리기 쉽다. 언어처럼
그들이 잘모르고 종교적 레퍼런스를 썼다고 해서 그들이 그 종교가 되는게 아니다. 마녀를 그렸다고 마녀숭배가 되는게 아니고 곰을 그렸다고 동학교도가 되는게 아니다. 그냥 자료조사하면 나오는걸 컨셉소스로서 재구성하는거야. 근데 이런 상징을 트집잡아서 선동을 하는건 정치병자들의 수법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