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동양권에서는 교통정온화 한답시고 Chaucidou를 도입했다간 아주 당연한 것을 그어놔서 눈물나게 고맙다고 할 것 같은데.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면 60 제한에 폭은 좁거나 그럭저럭인 농로들이 있는데 자전거나 사람 지나가면 알아서들 피해주는 문화가 있어서 오히려 불법주차만 늘릴 듯.
Iarnrod Éireann이라는 철자는 아직도 익숙해지지가 않네. 딴 동네에서는 개궤를 다 끝내서 거의 쓰지도 않는 1,600mm 궤간을 영국과의 단절을 위해서 억지로 쓰고 있지를 않나, 상당부분의 파이를 고속버스가 뺏어먹어서 EU에 시설 보수비용을 청구하는 구질구질함을 보이질 않나.
어느 나라에서는 상부지시선이라는 그 나라에서 유일하게 아일랜드 궤간으로 놓인 철로에 사람을 끼워넣고 딱 맞거나 안에 쏙 들어가서 많이 남으면 키가 작구나 하면서 쭉쭉 늘려죽이는 형벌을 집행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부 철길 중에서도 아일랜드 궤간을 무서워한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