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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과함께사라지다

@ttqstar1

ID: 3865123460

calendar_today12-10-2015 03: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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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Takipç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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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함 (詩詩含) (@poems_box) 's Twitter Profile Photo

사람을 사랑하는 날에는 길을 걷다 멈출 때가 많고 다음에도 길을 잃는 버릇이 있습니다 <눈을 감고, 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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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사이 말라버린 꽃잎 떨어질 때, 침대 밑 구겨진 폴라로이드 집어들 때, 미처 떠나지 못한 것, 당신 여기 있습니까? <이사, 박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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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만진 자리에 향기가 남아 있듯 묻어 있는 아픈 흔적 지우기 위해 지금은 조금 더 위로가 필요할 때 <조금 더 위로가 필요할 때, 김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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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대를 사랑한다 함은 당신의 가슴 한복판에 찬란히 꽃피는 일이 아니라 눈두덩 찍어내며 그대 주저앉는 가을 산자락 후미진 곳에서 그저 수줍은 듯 잠시 그대 눈망울에 머무는 일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 복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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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떠난 날부터 시작되었다.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에서 숨쉬는 신선하고 정결한 단어를 찾으려고 방향도 정하지 못한 채 낚싯줄을 던졌다. <귀향, 마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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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떠나갔다는 걸 알았을 때 사람들의 가슴에서는 사막이 튀어나왔는데 사막에 저리도 붉은 꽃이 핀다는 건 아무도 몰라서 꽃은 외로웠지 <비행장을 떠나면서, 허수경>

Kim Dong Won (@eastman21) 's Twitter Profile Photo

우리는 2차를 왔다. 우리에게 1차로 끝나는1차로 끝내는 술자리는 말이되지 않는다. 시인 윤병무와 소설가 안성호이다.

우리는 2차를 왔다. 우리에게 1차로 끝나는1차로 끝내는 술자리는 말이되지 않는다. 시인 윤병무와 소설가 안성호이다.
책 읽는 호냥 (@bookholic_bot) 's Twitter Profile Photo

존 레논은 그의 주변에 예쁜 여자들이 많았지만 그와 ‘예술적 온도’가 맞는 여자는 오노 요코 뿐이었다고 합니다.-이혜령 ‘러시아 부풀어 오른 책, 당신의 온도’

하이쿠봇 (@haikupoem_bot) 's Twitter Profile Photo

요절하지 못했으므로 / 계속 쓰는 겨울밤 / 시인에게 이만한 형벌이 없다 -류시화,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

일본소설 봇 (@jstory_bot) 's Twitter Profile Photo

나는 열심히 하루하루를 무책임하게 살아가고 있는 아주 진지한 놈이야. <낮비_후루야 미노루>

so picky (@so_picky) 's Twitter Profile Photo

내가 읽은 중 죽음에 관해 가장 낭만적이었던 묘사는 한 과학서적이었는데, '사람이 죽으면 과학적으로 볼 때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공기 성분과 섞이는 성분이 절대적으로 많다'는 냉정한 묘사였다

TWIT ON (@v1004v) 's Twitter Profile Photo

새누리 "강경화가 무슨 국방을 알겠냐?" 문꿀오소리 "너그들 칠푼이 닭대가리가 국군통수권자였다. 이 놈들아."

Journey (@atmostbeautiful) 's Twitter Profile Photo

팩트만으로는 왜 논쟁 상대 마음을 바꾸지 못하나. 사실에 대한 시비나 진위보다 자존심 대결로 치닫기 때문. 처음 의견에 정체성을 걸고 부정당하면 자신에 대한 침해로 느낀다. 자기 의견과 자신을 분리하는 습관을 heleo.com/facts-dont-c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