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의맛tv (@translate_ghost) 's Twitter Profile
번역의맛tv

@translate_ghost

ネット上のあらゆる物を韓訳します。ツイートの削除などの要請はDMまでお願いいたします。인터넷에서 본 것들을 비정기적으로 번역하는 계정입니다. 번역 요청은 제가 빵터진 트윗만 받습니다. 문의사항은 DM으로…. 광고 문의하면 저주를 받습니다

ID: 1289760864103329792

linkhttp://blog.naver.com/bladesoul12 calendar_today02-08-2020 03:12:13

1,1K Tweet

54,54K Takipçi

23 Takip Edilen

번역의맛tv (@translate_ghost) 's Twitter Profile Photo

관능소설을 읽어본 경험이 전혀 없어서, 내가 섹O 장면 써보려고 해도 "서로의 날숨이 뒤섞일 정도로 얼굴이 가까워진다. 그녀의 뺨에 피어난 동백꽃을 쓰다듬으며, 나는 팥팥팥팥쿵떡쿵떡 했다" 같은 것밖에 못 쓴다

번역의맛tv (@translate_ghost) 's Twitter Profile Photo

"어리니까 용서해주기"가 나에겐 점점 적용되지 않게 되는 게 무서워 성장 같은 거 전혀 안 했는데

번역의맛tv (@translate_ghost) 's Twitter Profile Photo

"오징어 게임"을 봤습니다. 작품 자체는 훌륭했습니다. 다만 유감스럽게도 한국의 창작 의식은 일본에 비해 한참 낮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째서 공식 스핀오프 패러디 "오징어 게임 학원"을 아무도 안 그리는 겁니까? 어째서 전연령 올장르 동인이 그렇게 적은 겁니까? 한국의 미래가 걱정

번역의맛tv (@translate_ghost) 's Twitter Profile Photo

【들으면 흥분되는 말 랭킹】 3위 "막차 끊겨버렸네?" 2위 "진짜, 아무것도 안 할 거야?" 1위 "금번 Nintendo Switch 2 추첨 판매에 신청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엄정한 추첨을 거친 결과, 고객님께서는 당첨되셨습니다."

번역의맛tv (@translate_ghost) 's Twitter Profile Photo

2가 소수라는 건 인정하겠지만, 자신이 규칙의 틈새를 비겁하게 헤집는 존재라는 사실은 자각했으면 좋겠다

번역의맛tv (@translate_ghost) 's Twitter Profile Photo

술 못 마시는 사람으로서 이해 안 되는 것 술자리 2차 가기 1차 술집에서 좀 더 먹고 마시란 말이야 식사 한 번에 식당을 두 곳이나 가는 건 그냥 낭비잖아 대체 가게 옮겨다니는 이유가 뭐임?

번역의맛tv (@translate_ghost) 's Twitter Profile Photo

쌍둥이가 0~1살 즈음에 문득 누가 누군지 구별이 안 돼서, "뭐, 얘가 형인 걸로 하자"고 결론지은 탓에 실제로는 바뀌어 버리고 그대로 남은 인생을 보낼 가능성은 없는 걸까? 쌍둥이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묻고 싶다

번역의맛tv (@translate_ghost) 's Twitter Profile Photo

드문드문 아는 20대 여자 지인이 동년배 친구와 "교복 입고 디즈니랜드 가자!"고 해서, 고딩 때 교복을 꾸역꾸역 입고 잔뜩 들떠서 나갔더니, 마침 "고등학교 디즈니 체험학습"을 맞닥뜨렸다. 수많은 리얼 여고생 앞에서 교복차림으로 "아… 아아…" 하며 떨었다던 이야기는 남일이지만 무서웠다.

번역의맛tv (@translate_ghost) 's Twitter Profile Photo

안녕하세요. 번역의맛tv 계정주입니다. 트윗도 블로그도 한동안 뜸했습니다. 최근에는 일본의 영상물 [푸콘 가족]의 DVD판인 [오! 마이키 하드코어]를 번역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의 유튜브 재생목록을 확인해주세요. youtube.com/playlist?list=…

번역의맛tv (@translate_ghost) 's Twitter Profile Photo

투표하러 가기 싫다… 아니 사상적인 문제가 아니라, 투표소 근처에서 곰이 목격된 사례가 있다고요

번역의맛tv (@translate_ghost) 's Twitter Profile Photo

알바 중에 생각하는 것 · 손님 오지 마 · 조금은 와도 되는데 · 한번에 오라고 한 적은 없어 · 손님 돌아가 · 한번에 가라고 한 적은 없어

번역의맛tv (@translate_ghost) 's Twitter Profile Photo

사전투표 갔다가 종종 이야기하는 지인을 만났다. "〇〇씨(나)는 어디에 표 넣었어?"라고 묻길래, 작은 목소리로 소곤소곤 "기표함이요"라고 답했다.

번역의맛tv (@translate_ghost) 's Twitter Profile Photo

트친 이야기를 딸에게 했더니 "엄마, 그 사람 만난 적 없지? 아저씨일지도 몰라. 맨날 나한테 말했잖아? 조심해야 해"라고 했다. 맞는 말이지. 여러분… 아저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