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주기를 줄여 죄송한 마음에 TMI 하나 두고갑니다.
아미는 어릴 때부터 산타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윤이 자기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줬다고 말했기 때문이죠.
그는 왜 자기가 준비한 걸 이름 모를 배 나온 백인 늙은이의 공으로 돌려야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런게 있겠냐?
TMI. 로는 존을 덜떨어지는 면이 있는 배저라 생각해서
약간 과할 정도로 그에게 다른 배저들 얘기를 하는 편입니다.(바깥 소식 좀 알아라)(듣고 8할을 까먹는 존)
아무튼 이렇게 그때그때 생각나는 소리를 하는 로는
가끔은 지구평평설 같은 소리도 그냥 하는데
존은 대꾸 안하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TMI
윤의 아미를 향한 요리 잔소리
1. 시금치무침을 너무 데치지 마라 잎이 다 죽어서 질기잖아
2. 청포묵 길게 자르지 말고 네모낳게 잘라 그게 더 식감이 좋으니까
윤의 예현을 향한 요리 잔소리
됐다 넌
윤의 힐데를 향한 요리 잔소리
넌 왜 그건 잘만드는데 이건 쓰레기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