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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윗안돼서다시올려요.. ​🏳️‍🌈 광주 찐 로컬이 추천하는 광퀴 맛집 ✨ 광퀴 오시는 분들 주목! 👀 광주 로컬 켄(켄::), 남색(농업기술원 너무나 많이 남색한 죄)이 픽한 광주퀴퍼 추천맛집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추천하는 실패 없는 코스, 지금 바로 저장하고 공유해요 🥳 (타래로)

오늘 모두의 결혼 혼인평등 러닝크루🏃‍♀️🏃는 🌈혼인평등소송 원고 김은재·최수현 부부, 김규진님, 김용민님과 함께 ✨동성결혼✨을 몸 앞뒤로 붙이고 달려보았습니다. 중간중간 돌아보며 화이팅해주시던 시민분들 덕분에 더욱 열심히 달리게 된 하루, 우리 다음에도 혼인평등으로 함께 달려요!🫶

기사 악플 중에 음지에서 숨어 살아라, 조용히 살아라, 눈에 띄지 마라, 당당하지 마라, 성소수자가 뭐가 사회적 약자냐... 이런 댓글들이 꽤 많은데요, 이런 말을 공개적으로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것 자체가 성소수자가 사회적 약자라는 사실을 방증합니다. 더 눈에 띄게 살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왜 눈에 띄지 말라 하는지?? 혹시 눈에 띄면 마음이 동하시나요? 그렇다면 당신도...

준비중... 부산퀴퍼에서 >쪼물<을 찾아주세요!

‘학원 심야교습 시간 연장 조례안 폐기 촉구 기자회견과 피케팅’이 서울시청과 시의회 부근에서 있었습니다. 녹색당 이상현, 김찬휘 공동대표와 윤수영 부대표가 참석했습니다.

병원 대기인원수 16명…

가보자고

10년동안 니들 없는데서 시위했는데 니들이 귓등으로도 안 쳐들어서요

노란 조끼 노란 깃발 노란 나무 주말에도 못 쉬고, 이른 아침 달려와주신 분'들' 지난 주말 몇몇 대목에서 연대 동지들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토론을 나누기엔 깊지 않은 글이고; 비판, 의견은 달게 받겠습니다. (무플이지 않을까) (타래로)

1. 어떻게 불러드려야 하나 <말벌 동지>라고 부르는 게 좀 그렇다는 생각은 꽤 오랜시간 했었음. 어디 온라인에 글로 써야 할 경우엔 <퇴진 광장에서 맺어진 인연을 시작으로, 투쟁의 거리에 함께 하고 있는 광장의 동지들>뭐 이런식으로 쓰는데, (그때그때 다름) 이건 너무 길잖아 🤣🤣

2. 토요일 밤 문화제 중에 동지들에게 좀 편하게 진행하셨던 사회자 분이 계셨음. 당사자 혹은 듣고 계신 분들 중에서 불편하신 분들이 있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내가 예민한건가) 특히 그날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혐오 발언이 있었다는 글을 본 이후라 좀 더 그랬는듯. '평등수칙을

3. 현장에서의 위험한 상황에 대한 대처 밤 12시가 넘어가면서, 형광구사대가 n차 경고 방송을 했다. 이어 각종 채증장비가 녹화하고 있다는 붉은 빛을 내뿜었고 뒷부분에 계신 연대 동지분들에게 호다닥 가서 현재 상황과 예상되는 상황을 말씀드렸으나, 현장에 계신분도, 온라인에서 상황을 접하신

쥐빼로

노동당 현수막두 보구가세여~ 대학입시, 취업면접, 그리고 또 다른 길을 선택한 청소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거 문구 만드느라 머리를 쥐어짰던 기억... 주변에서 조언도 많이 구했음. 일단 이 시기에 청소년들을 위한 현수막을 건다는 건 쓰지 않아도 수능 얘기가 된다는 점, 그러면 어떻게 말해야 수능을 보지 않았던 내 친구와 동지들 또한 주인공으로 만들 수 있나 하는 고민이 있었고... (타래로)

당의 특성을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을까? 하는 마음도.... 노동당은 투쟁하는 사람들의 정당이다(강령 첫 줄에 있음) 함께 싸우고 함께 승리하자고 말해야하는 곳이고, 그래서 청소년의 수고를 말하되, 싫었던 것, 바꾸고싶은 것이 있다면 같이 이야기하고 함께 바꾸자고 하고 싶었다.

나는 이미 수능친 기억도 가물가물한 비청소년이지만... 그래도 같이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 시즌 현수막 특성 상 더 강한 말을 쓰지는 못했지만, 이런 건 청소년위원회 준비모임에서 잘 보완해주실 거라 믿는다. (광고) >> bit.ly/youthlab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