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이야기] 몽골 출신 이주노동자 오기나는 태양광발전 시설의 전선을 전신주에 연결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를 위해선 한전에 50여만원을 치르고 전기 흐름을 차단해야 한다. 그러나 ㅅ사 대표와 현장팀장은 50만원을 쓰지 않았고, 곧 2만2900V의 고압 전류가 흘렀다.
h21.hani.co.kr/arti/society/s…
■산재 피해 입은 오기나 후원해주실 곳
하나은행 153-910561-30607
예금주(오기나 본인): MUNKHERDENE UUGANBAYAR
"오기나에게 일을 지시한 현장 팀장은 다친 직후 ‘평생 오기나 가족을 책임지겠다’는 각서를 썼지만, 그 뒤로 아무런 얘기가 없다."
어린 시절 다니던 학원에는 원장님이 2명이었음
근데 몇 년을 다녀도 원장님 1분을 본 적이 없었음
이상해서 저기 이름 걸려있는 원장님은 도대체 몇시 수업이냐고 물어봤더니
커피 원두를 구하러 중남미로 떠난지 오래라 했음
농담인 줄 알았음
해마다 학원에 커피 원두가 오고있단 걸 알기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