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끄랑 끌버가 에너지 얻고 한껏 파워 업 업그레이드 해서 딦빠보다 커졌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혼자 한 기억이 있는데 (오늘의 일)
딦바가 업그레이드 폼 긁롞 살짝 올려다보면서 역시 내 친구들, 어떤 모습이든 멋지군! ← 같은 말과 함께 웃음 지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강합니다……
슬ㄹr임 가만히 보면서 끌로바랑 이게 뭔가, 하며 심약한 머까뵷 셋은 쓰러트릴 법한 진지한 얼굴로 토론하다가 갑자기 손가락 탁 튕기더니 이거 먹는 거군! 하는 딦바나 생각해 (이런 언행은 따라하지 마세요!)
긃버가 어라 친구 그거 먹는거아닌데 어어 아니라니까 하고 입 벌리느라 고생 좀 하겠네
비클 폼의 딦바 헤드 부분을 천천히 만져 보는 록끄
다른 존재와의 교감, 이해, 연결이라는 느낌이 강해져서 좋지
선을 따라 느릿하게 손가락을 옮기면서 미지근한 온도라는 표현을 사용해도 될지 생각해보는 롞
차가웠지만 이제는 따듯해지고 있나 봐
그런가… 나는 모르고 있었는데
하고 이야기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