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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고양이도 자고 일어나면 눈이 붓는다

장르소설 광인으로서…장르소설은 작가가 >보여주기< 중심으로 작품을 전개해야 진짜 맛도리라고 생각함 >알려주기<가 너무 많이 들어가면 설정과식으로 집중이안댐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사랑하며 살자

아침 버독단 ..~ 월요일미워하지않기노력중(실패)

#rt이벤트_추첨 여러분들 빙고를 너무 좋아해주셔 인용들 하나씩봤는데 김화진작가님의『공룡의 이동경로』정말 재밌는데 안보신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알티추첨으로 4분께 소소하게 같이 읽으면 좋을꺼같아서 하려고합니다 :) 🤍 기간은 (9/16~9/30) 까지 할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엄마가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사주셨어요,, 탐라에서 보고 한눈에 마음을 빼았겼던 대목이 있었는데 전문 읽을 생각하니까 넘 기대,, 🤭

저번에 독서모임 회원분이 그랬다 가능성의 지옥에서 빨리 빠져나올수록 행복하다고 "내가 선택할 수도 있었던" "내가 될 수도 있었던" 수많은 가능성을 계속 곱씹다간 영원히 과거에 살 뿐이니 현재로 나와 화해할 수가 없음 현재의 나는 평행우주의 나한테 영원히 밀리니까

오늘 도서관에서 이 책을 다 읽으면 내가 앤디워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미련한 상상을 함

다이어리 단권화 루틴에 대해서 조금 적어볼까 해요!! 저는 매일매일 다이어리를 들고다니면서 일정 정리, 메모, 스케줄 관리, 투두, 필사, 일기 전부 다~~ 하는데 사실 그렇게 하기는 형식이 정해진 다이어리는 쓰기가 어려워서 그냥 선 있는 B6다이어리 사용합니다. (미도리 s사이즈) 다이어리

어딘가에 자랑하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 없어서.. 저 김애란 작가님 강연 갑니다.!!

갈테야 갈테야 김애란을 보러 갈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