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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웅

@darksidera

G, 문학, 철학 공부하는 대학원생.

ID: 869160209482080259

calendar_today29-05-2017 11: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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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비롯한 예술 텍스트를 평가하는 데 관심을 쏟기보다는 그 예술 텍스트로부터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가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요? 예술 향유는 결국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 그 의의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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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질러들 특: 요추 구부러지면 죽는 줄 알아서 바닥 물통 주울 때 고관절 구부려서 원 레그 데드 리프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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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교양이나 고매함을 보증하는 고답적인 학문으로 추구되는 경향도 있는 듯 하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라는 서양 철학의 원천(source)이 처한 운명을 고려해 보라. 근본적인 문제제기 없는 철학은 녹슨 철과도 같은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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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오종이 카뮈의 이방인 영화로 내놓는 듯 (주연배우 벤자민 부아장 귀엽네) youtube.com/watch?v=fV3F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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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의 역사는 철학의 역사와 분리하기 어려운 것이기도 하다.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결국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나 공자와 만나게 되지 않은가? 현실 속 아르케를 논한다는 점에서 비평은 현실을 궤뚫어보려는 테오리아(theoria)이자 철학적인 지평에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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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낯선 무언가를 기피, 혐오하거나 경원하게 되는 것은 낯선 것 속의 낯익은 모습이자 자신과 닮은 그 어떤 모습이다. 프로이트가 말한 기이한 낯섬 Unheimliche 에도 집(heim)이 들어가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