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가봐도 올해 노벨평화상은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에 맞서온 가자 민중, 언론인, 의사나 알바네제 유엔보고관, 툰베리 등이 받아야 마땅했다. 지난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도 '가자 주민들이 받을 줄 알았다'고 할 정도였고, 지난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도 4.3학살과 가자 학살을 연결지었다.

8시부터 8시까지 생일파티를 했는데 여자들이 날 위해서 편지 써주고 드코도 맞춰주고 축하도 해주고 너무 행복했어.....

친구들한테 참석 하기 위해선 편지 필수라고 ㅈㄴ 강요한게 좀 찔려서 나도 오는 모든 이들에게 짧지만 편지를 씀... 편지에 서로 같은 내용을 적은 사람들이 많아서 영원히 울먹임

유니레버에 인수됐고 팔레스타인 관련 이스라엘코멘트 못 하게 해서 제리 옹이 항의차 빠지신 지 이제 겨우 한 달 됐어요. 그 사이 벤 옹이 윤리적인 가치를 놓은거냐? 그건 아닙니다. 여전히 투쟁할 의지를 보였고요. 다른 거예요. 세상에는 스펙트럼의 극단만 있는 게 아니라서요.

어이가없네

혼자인 생일이 너무 오랜만이라 낯설기도 하면서 성인되고 난 뒤 처음으로 엄마랑 보내는 생일이라 기대되기도 하네

생파 드코가 과한 레즈비언이엇으니까 아무래도........

아 생일 케이크 안 먹었다

홍석천은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동성결혼제도도 생활동반자법도 차별금지법도 없고, 툭하면 퀴퍼가 불허되는 퀴어 차별적인 국가의 국영방송에서 성별이 같은 대통령에게 자기의 취향이 아니라고 웃으며 말하고 있다...

주기적 파티는 몸이 좋다 진심으로

자꾸 츠오가 나 생일이라고 신경써주고 예뻐해줌 기분이 이상함. ㅜ바보야 ㅠㅠ

최초의 흑인여성 레즈비언 뱀파이어 소설! "우리는 피를 취하지만 생명은 앗아가지 읺는다. 대신 무언가를 남긴다." 《길다 이야기》, 주웰 고메즈, 안현주 역, 구픽 m.blog.naver.com/muni_kim2/2240…

방 잡아서 진지하게 나랑 사탄탱고 볼 사람 7시간 흑백영화를 같이 견뎌 줄사람ㅋㅋㅋㅠㅠ

분명 예매했을땐 혼자였는데 옆에 사람 생겼어!! ㅠㅠ

개미친영화............

아 영화가 존나 좋은데 진짜 어떡하지

생일 시를 쓰고싶었는데 이상한 걸 완성해버렸다

어제 어마어마한 영화를 보았습니다. 아무런 예감 없이 극장으로 향하시길 추천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이런 영화가 있는 세계가 되었습니다. “주인아. 야, 이주인!” 고마워. 윤가은 감독님, 세계로 가세요. 보내드려야겠습니다. 여러분. 꼭 극장에서 보세요. 22일 개봉입니다.

전 내일 반차 내고 여기 갑니다 서울 퍼블리셔스 테이블... 독립출판 페어이자 나만의 도서전 금 토 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리고... 프로그램도 알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