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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선생님이 세번보면죽는그림

만리포 작가님의 『돈덴』이 한국만화가협회 〈이달의 출판만화〉로 추천받았습니다. 소감으로 대담을 나눈 이자혜 만화가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차기작 준비 소식을 알려주셨습니다🫂 오는 20일엔 일본에 거주중인 작가님을 대신해 제가 북토크를 하게 되었습니다… 유익한 시간 준비하겠습니다!

Q. '미친 여자'들에게 판타지를 주입해 파멸로 몰고 가는 대신, 어떻게 하면 구체적인 사랑을 느끼게 해줄 수 있죠? 이희주가 던진 Q에 A를 건네기 위해, 이미상은 앨리스 먼로의 소설 「기차」에 덧씌워져 있었을 성학대와 방관의 맥락을 용기 있게 읽어나갑니다. 《두 심장 꿰매기》 연재 재개!

〈쿠로와 함께한 여름〉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어요!🥳 21년 반려견 '쿠로'를 떠나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그린 에세이만화입니다. 이별을 하게 되는 동안 겪은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재밌고 슬프게 읽어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

쿠로도 기침 많이 했을까? 14세 애기할망구는 요즘 기침이 많다

쿠로 만화..후기.. 순식간에 읽었고 .. 보는 내내 울었다.. 14살 애기할머니가 있어서 비슷한 노화 과정과 우리할미도 언제 갑자기 상태가 나빠질지 항상 걱정하고 그래도 전전긍긍하기보다 행복호르몬 같이 많이 나누고 싶은 마음과.. 많은 털가족들이 이별에 너무 많이 슬파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트의터 언제 동영상. 사진 따로 열람 가능하게 됐지 영상에 이고 하나 잇는데 언제봐도 귀엽네 ㅜㅜ 함께해준 뒤통수 친구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사랑하고..

우리 14살 애기할머니가 심장병 이슈가 오게 되었지만 씩씩하게 살아갈 결심...

작년의 오늘, 정지돈 작가의 작품에 대해 김현지 씨께서 공론화를 하셨고 저는 공론화 이후 sns에서 오간 목소리를 아카이빙하는 240623 팀의 일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활동을 마무리하며 약소하게나마 소회문을 써서 올립니다. docs.google.com/document/d/1AN…

안녕하세요, 240623팀의 아리갸또입니다. 오늘부로 정지돈 작가 공론화 이후 1년이 지났습니다. 저희 팀의 프로젝트는 공식적으로 종료되며, 간략한 소회문을 적어보았습니다. 저 말고 다른 팀원들의 글들도 꼭 같이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240623팀이었습니다. m.blog.naver.com/ari_gyatto/223…

김현지는 김현지가 되기 위해 공론화를 택했습니다. 240623팀으로 활동하는 동안 저는 무엇을 위해 연대했는지 돌이켜보니 오로지 저 자신을 위해 연대했고 이를 후회하지 않습니다. 팀 활동은 종료되겠지만 그것 때문에 또 다른 다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m.blog.naver.com/riyunion/22390…

1년 지났다

"‘읽기’의 유희왕 속에서 선공을 하는 게 왜 반드시 제도권이어야 하는 것일까? 꾸역꾸역 ‘야간 경비원의 일기’를 읽고 ‘브레이브 뉴 휴먼’은 장편이고 뭔가 제목도 별로 안 이쁘고 그래서 문예지에 발표된 평론가 센세들의 글을 따라 읽고 있는데 갑자기 그런 의문이 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