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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스 상디 오랫동안 빌어먹게 신세 많이 졌습니다 장면에 도게자가 안 나온 걸 참을 수 없어 근데 백인이 도게자하면 웃길 것 같긴 해 그래도 상디아들과 제프아버지한테 빠지면 안 되는 서사야 하지만 역시 백인이 도게자하면 신비한티비서프라이즈 같긴 해

그대가 바로 오후 2시에 시작되는 수강료 45$의 배드민턴 클럽에 다니고 싶은 여성이십니까

근데 한국에서 기독교에 안불편한 비기독교인이 없을 수 없지 않니 난 둘다 한국 출생이 아니라는게 많은 걸 보여준다고 생각함

열대 우림에서나 볼법한 외양이지만 여름철새였고, 지구온난화로 인해 텃새화중이랍니다.

인용 기기괴괴임 무슨 문어 다리를 넘어서 크툴루 다리 마냥 다중컨택을 해가지고 모두가 나 이분이랑 컨택중이었는데? 하고 있음

오늘 놀라운일 겪음 나 : 위염이 심하세요. 신거 매운거 그만드셔야해요. 레몬즙 드시나요? 환자 : 네. 근데 매운건 전혀안먹는데요 나 : ..혹시 물회안드시나요? 환자 : 아 물회가 매운거예요? 나 : ...네 환자 : 초장 즐겨먹어요. 근데 그게 맵다곤 생각 안해봤는데. 나 : 또 나만 한국인 아니지..

앗싸 휴강이 정상인이고 교수가 신음하는 거 보고 좀 야한 것 같기도ㅋ 하는 사람들이 비엘 모브들인듯

전에 핵문제에 관한 북한의 궁극목적은 단순한 안전보장이 아니라, "북한의 체제를 떠받들어주면서도 내정 간섭은 하지 않는 이상적인 후원국(이라고 쓰고 호구라고 읽는다)"을 얻어낼 때까지 버티는 것이라는 분석을 본 적이 있는데, 그당시에는 불가능해보이던 그 희망사항이 지금 거의 실현됐음.

아니 ** 츠케멘이요;;;;;

신입이 기존 다니는 사람보다 연봉이 높을 수 있어요. 종종 좆소에서 일어남

겨레말큰사전에 따르면 훗훗하고 울어서 후투티, 아랍어다 둘다 설이 있는데 정확하게 단언하기 힘들다 하네요 m.blog.naver.com/gyeoremal1/222…

호불호 갈리는 영화 리뷰 보면 사람들 다양해서 진짜 웃김 불호:이 영화는 똥입니다 호:뭐라고 나한테는 다이아였어 까빠:똥이라서 좋은건데 시네필:소화가 덜된거니 엄밀히 따지면 똥이 아니라 토사물입니다

이 플로우에 말 안얹고싶은데 못참고 한마디얹음 종교에 관심 ㅈㄴ많아서 어쩌다 신학과 교수님 한 분 알게됐는데 그분이 ㅈㄴ 꾸짖을 갈 하는 사람들이 용서를 교회가서만 구하는 사람들이었음 그건 그냥 성경 자체를 잘못 이해한거고 그렇게는 회개못받는다고 하셨던 기억이 남

하지만 선생님... "제가 그 대중교통입니다"

해외 직구 통관 비용 내거나 어디 2차 동인판매뿐이라 어디 모르는 양덕의 개인 홈페이지 들어가서 영어로 주문서 써야하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한국어로 살수 있다는것 자체가 축복받은것임을 알라

여러분이 투표로 만들어 주셨던 아저씨 음원 캐릭터 CADAVER9을 기억하시나요? 이제 CADAVER9 을 CASE 9 이라는 이름으로 국산 음성합성엔진 아이나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기존의 이름을 그대로 공식적인 자리에서 쓰기는 부담스러워서, 공식 별칭이 있다는 설정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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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보다 10살 어린 중녀들 만나서 커피마셨는데 애들이 나 중국어하는거 궁금하다고 해서 내가 까먹었다고하니까 뭐 읽으라고 줌. 그래서 대충 기억나는 자기소개하고 그거 읽었는데 이자식들이 "젊은여자한테 빙의된 5060 무협중독 개저가 정체 안들키려고 발악하는거 같아요" 이래서 극대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