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10분만 탈주한다 얘가 진짜 매번 참 착함 어느정도냐면 오토메 게임에서 여자주인공 이름 적으라할때 기본 이름 없으면 맨날 이 친구 이름 막 갖다 쓰는데도 별말 안함 참한놈이랑만 엮어줘~딱 한마디만 함 진짜 매번 참 미안함

私が死ぬための乙女ゲーム <내가 죽기 위한 오토메 게임>? 여주인공 외형 없음, 자아 없음, 악역영애 없음, 필요이상으로 사랑받지않는 전개, 생존 루트 없음, 동반자살루트 있음. '모든 자살지원자들에게 보내는 오토메 게임' 9월 15일 배포 예정 무거운 소개문구에 놀랐습니다.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10분 만에 할 수 있는 무료 오토메 게임, <Rotate 180도 컨버터> '초스피드 삼각관계'라는 테마에 걸맞게도, 이 게임의 특징은 특유의 속도감에 있는데. 타이틀 화면, bgm, 게임 진행 속도 까지 모두 신속한 박자로 약 10분간 달려나갑니다. 한글패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토메 게임에서 여주인공을 가장 힘들게 하는건 공략캐들이다> 불후의 명문입니다. 최근에 제일 기억에 남았던 공략캐의 만행 ※스포일러가 되지 않도록 영상으로 대체

해당 서클의 첫작 CoCoon(2014)과 최신작 오오에(2024). 10년간 서클의 방향성이 확고히 정립된 모습이 두드러집니다. 개인적으로 이처럼 본인의 취향을 자각하고, 이를 끝까지 관철한 작품은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눈이 가게됩니다. 노력으로 빚어낸 본인만의 뚜렷한 색채는 매력적입니다.

이 만화, 황당하게 재밌었습니다. 터무니없는 개그에 보는맛. BL게임 국내리뷰어의 팔로워수가 3만! 그정도로 시장이 크다니 사실 제겐 조금 감동적이기까지한 세계관입니다. 현존 상업벨겜메이커 트위터계정 팔로워수는 키랄 5만. Adelta 1.6만 홀릭웍스 약 8천 parade. 7천, PIL/SLASH 5천인데!

오늘도 10분만 탈주한다 피폐물을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피폐물 영업은 참.. 각자생각하는 피폐물의 정의나, 수용가능한 피폐의 한계치가 다른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제 인생작은 첫 만남에 수 싸대기를 30번 때리는 공이 나오는데..." 같은 식으로 운을 떼는 나 ㅣ자신을 마주하는게 참..

오늘도 10분만 탈주한다 패션 스위트1 요약 삼촌UNHRDO만 가면 가슴이 너무 아려요 갈때마다 막 가슴이찢어질것같고 눈물이 주륵주륵 떨어져요 사실저번달에 양념게장해서갔는데 누가 심장을 부여쥐듯 찢어질것같더라구요 릭때문에 뺑이치던시절이 생각나나보구나 맞아요그니까안간다고 ※감

긔 누구도 이렇게 될 줄 몰랐긔 이긔 증말 어긜해서 팔짝 뛰겠긔

오늘도 10분만 탈주한다 나 진짜 신루 고백씬 개좋아함 신루: 나는 .....한쪽눈이 안보이고,,,, 나:(통과!!) 신루: 당신이 싫어하는 일이나 하고.... 나:(합격!!) 신루: 당신보다 나이도 적고...... 나:(수석합격!!) 신루: 그래도 나라는 인간이 이런데 어떡해요.... 나:(극락왕생!!)

멍멍이는 정말 천사같은 생명체군 발바닥에서 달달한 옥수수 냄새랑 고소한 냄새를 만드는 세균이 번식한다니

실친들 전원 표지만보고 "수박을 내려놓은 카지 료지" "카지 료지 얼터" 같은 헛소리만 하고 아무도 해주지 않았지만 플레이하면서 스토리의 탄탄함에 여러번 놀랐던 매력적인 추리 바라 게임<망아경계> 모든 기억을 지우고 다시 한번 하고싶을만큼 몰입했습니다 한글패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8월을 끝내자> 플레이타임 15분, 흑백 도트 호러 비엘 게임. 혹시 호러에 강하신 분, 시도해주시고 얼마나 무서운지, 재밌는지 감상 부탁드립니다. 절대 제가 무서워서 그런건 아니고 도트 폰트 읽기가 힘들어서. 아, 너무 하고 싶었는데 도트 폰트가 정말. 아 정말 하고 싶었는데.

두가지 이유로 명절날엔 꼭 한복을 입습니다. 하나는 전통을 아끼고 사랑해서. 하나는 친척의 "전통적으로 여자는 남자를 섬기며" 발언에 제가 "일단 샤쓰부터 벗으시고 전통을 논하시죠" 로 맞받아치기 위해. 몇년 이랬더니 아무도 제게 그 어떤 잔소리도 하지않습니다. 여러분 모두 해피 추석!

오늘도 10분만 탈주한다 모두가 순조롭다 드씨가 나온다 분명히 수갑 푼답시고 손 관절 뽑아버릴 줄 도 아는 신체스펙탄탄 와일드반인반요 인데 중요한데서 허술띨빵해서 구르는 수와 분명히 인간인데 작중 나오는 인외들보다 압도적으로 인간미실종된 공의 이야기 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당신은 나의 배 속> 올클리어후 제목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되는 사이코 호러 사운드 노벨 동화같은 프롤로그가 끝나고 이것은 약한 오토메의 향기♥ 하며 신나게 시작했던 저는 어느 순간 정신을. 잔혹, 폭력, 불쾌한 전개, 사회적 금기 표현 有 주의사항 필독 한글패치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임의 영향으로 생긴 첫 차 첫 운전 로망 붉은색 알파로메오를 타고 시원한 여름바람을 맞으며 뻥뚤린 도로에서 능숙하고 멋있게 운전하는 나 첫차 첫 운전 현실 신세기 아반떼게리온(중고)를 타고 시내 주행중에 깜빡이켰더니 풀악셀 밟는차들 보고 비명지르는 나

제일 친한 친구 사이를 깨뜨리려면 칼로 찌르고 베고 자르고 부수는 신체 훼손이 좋을까요? 아니면 키스,동침을 뛰어넘는 마니악하고 비정상적인 성적 접촉이 좋을까요? 둘다 시켜보는 하드코어BL게임 ROOM. NO. 9 현재 할인중 주의사항을 꼭 읽어보시고 플레이여부를 결정하시길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