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맹목적인 사랑이 좋아 사랑에 아주 미쳐서 천방지축 어리둥절 엉망진창 주접떨다 급속도로 추해져버리다 가오와 다 말아먹고 인생(주변 인생도 가끔 덤으로 휘말림) 불꽃놀이 크아악아~!!!🎆 쯤 되줘야 맹목이란 단어를 붙여줄만 하지 않겟니? 가오잡을 체면이 남아있는건 사랑에 안미친것임

솔직히 솔직히 말하면 신암행어사 리디로 전자책(Not 웹툰판 절대 원작) 발행해주면 시원하게 전권 세트로 사고 다시 삽질할 것 같다는 근자감(근.데이게정신을못차리고또/자.해를하네/감.동적이다너무답이없어서)이 있음 . . . . . . .. ...

새삼스럽지만 새해를 맞아 다시금 확인한 사실을 얘기하고 싶어요 역시 저는 미인공이 좋아요 공은 잘생긴게 아니라 예쁘고 테스토스테론이 일을 좀 편파적으로 골라해서 얼굴선과 콧날이 날렵하고 골격은 길고 가늘되 실속있는 근육을 갖춰야하며 속눈썹이 부엉이 같아야 한다...

언행이 난해해 행동원리를 유추하기 어렵고 사고방식이 일반 상식을 기준으로 두고 봤을때 어긋난 편인...쉽게 말해서 '이상하고' 비밀이 많은 등장인물에게 끌리는건 미지에 끌리는 어떠한 본능같다 불가사의한 현상이나 존재가 두려움과 불쾌함을 일으키는 동시에 흥미롭게 느껴지는 것과 같은 맥락

전과 두엽이의 행방불명

이 무슨 호카게 간장무침같은 인지능력인지 어떻게 나뭇잎마을을 깻잎마을이라고 읽는건데 뇌야 기능을 하고잇긴 한거냐 월.루처럼 일하는척만 하고 있는거냐 아니면 진짜 일하고 있는데 바이러스 먹은거냐 . . .

갑자기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발언을 할줄은 몰랐어서 좀 호감이 생겻달까

멍하니... 뭐하지 고민중 해야할 것과 하고싶은데 내내 못하던 것들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뭘 해야겠다 하고 딱 고르기가 어려워

블스는 글을 길게 쓸 수 있어서 좋다 오타쿠 얘기 하기에 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