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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크 거절 질문들은 뭐냐면 스팸입니다.

아이가 적극적으로 머리써서 궁리하고 행동하게 하는걸 좋아하는 편. 뭐가 날 기쁘게 할지 고민하고 시도해보고 하면서 보내는 시간은 내가 없이도 내가 가진 느낌이라서. 수동적인 것도 나쁘진 않은데 멍청하고 수동적인거면 자기의견은 아예 없이 시키는 즉시 행동으로 옮기는 모습이 있어야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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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에스크가 활성화 되었네. 답변하는 거 재밌어 해서 질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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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해보고 싶은 것 양치하고 입 헹군 물로 얼굴 씻게하기 리스테린 가글한 후 코에 천천히 흘리듯 뱉어 넣어주기 발씻은 물로 양치 시키기

오이를 못먹는다는 글들 보다가 문득 오이를 못먹어? 싫어해? 아 오이의 향이 역해 그렇구나 그럴수있지 근데 니 구멍 냄새가 훨씬 역하니까 여기엔 다 쑤셔넣어도 문제없는거아냐? 너 오이 좋아하는 거 같은데? 나한테 거짓말 한거네? 하면서 그런 아이를 오이로 괴롭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듦.

구인글 또는 소개글을 안올리냐는 말을 듣는데 솔직히 쓰고 싶긴 합니다. 다만, 뭐를 적어야하는지 이젠 좀 모르겠어서 못쓰는 중입니다. 적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나 그런 거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물론 적극적이지 않을지언정 일단 구인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