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것이 좋다.
두 번 말하는 것은 싫다.
확실한 태도만이 신뢰를 쌓을 수 있다고 믿는다.
노력하지 않는 관계는 의미 없다 생각한다.
노력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잘 할 수 없는 것을 시도하는 것에 의미가 부합한다 생각한다.
사람은 마음이 있는 곳에 늘 몸이 있는 법이다.
성적인 행위가 꼭 필요할까요?
일본 여행 중 우연히 본 노부부. 허리는 굽었지만 꼭 잡은 손과 아주 오래되어 보이는 가죽가방이 인상깊었어요.
할아버지가 여전히 할머니를 아끼고 있다는걸 그 자리의 모두가 느꼈을거예요.
성욕은 언젠가 사라질텐데, 마음은 오히려 더 커지는 인연을 만나고 싶어요.
지금 뉴욕에서
카페트에 돌돌 말려서 길바닥에 누워있는
성향자? 변바?가 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별 신경 안 쓰면서 밟고 지나간다 말이지?
사람들 동의 없이 욕구를 충족시키는다고 싫어하는 댓글도 많은데
난 구냥 너무 웃기다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은 아닌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