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저녁을 먹고 후식으로 잘 익은 망고를 먹으면서 손에 과즙이 듬뿍 묻어버렸지뭐야 쫍쫍 핥아먹다가 내손이아니고 주인 손이었으면 더 맛있게 핥았을텐데 라는 생각에 새삼스레 변태 자각을 한 오늘 주인손이었음 손가락 사이사이까지 한방울도 남김없이 다 먹었을거야!

요즘 구인은 다들 어디서 해? A본부도 X도 변바 천지네 물론 구인의 기준은 기혼남 X 멀티 X 섹파 플파 X 찐성향자 내가 무릎꿇을 가치가 있는 사람 내눈 별로 높지 않은데 디엣이 아니고 그저 한번 따먹겠다고 접근하는 사람만 있네..

해가 쨍쨍한 날씨에 점점 올라가는 기온을 체감하며 옷이 얇아지고 스커트를 입기시작했다 이제 한동안 스팽의 부위가 한정되겠네 종아리 허벅지는 다시 긴옷을 입는 계절까지 맴매 만날일이 없어지겠지 긴옷을 입을때도 맴매 만난적이 없었지만 맑은 날씨를 보면서 문득 아쉬워진다

뭣도없는 아저씨가 어리고 예쁜 여자만 찾으면서 자아성찰도 안된채 남 판단만 하는거 제일 꼴불견이야 적어도 마스터라고 하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섭에게는 다이어트해라 이런행동하지말라 하면서 자긴 하나도 변화하지않는건 변바지 무슨마스터야 그시간에 새치염색이라도 좀 해

성적인 부분을 배제하고 선생님한테 혼나듯이 매맞고 벌서고 하고싶다 요즘 섹스는 안땡기는데 맴매맞고 무섭게 혼나는건 생각만 해도 찌릿해져와 현실에선 스팽토닥토닥 몃번하다가 섹스하려는 사람들만 많아서 이루기 힘든 로망이 되어가는 안타까운 현실..

날이 너무 덥고 습해서 몸이 축축 처진다 더불어 성욕 식욕도 같이 사라지는 중 오로지 수면욕만이 날 지배하는 무더운 여름날 에어컨 살살 켜놓고 깊은 수면을 꿈꾸는 오늘밤 내 주인 품 속이라면 더 좋겠지???

눈물조차 흘리지 못할만큼 강하게 몰아붙여지며 혼난 후 코너타임하며 뒤늦게 훌쩍거리다가 또혼나면 짜릿할거같아!! 눈물을 삼키면서 혼나다가 마지막에 꼬옥 안아주면서 이제 울어도 돼 한마디에 폭풍눈물 흘리면 토닥여주는 주인 . 내가 원하는 일상이자 로망

벌매가 쌓이고 쌓여서 도저히 다 맞을수 없는 상황이 되어도 매일매일 혼나기만 해도 부족할정도로 많이 부족한 노예일 지라도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혼내주세요 성숙한 노예가 될 수 있도록 가르침을 주세요 당신만을 위한 멋진 노예가 될수 있게 도와주세요

며칠사이에 제법 선선해진 날씨가 되니 조용한 곳을 주인 손잡고 산책하고 싶다. 옆에서 쫑알쫑알 거리면서 주인과 발걸음을 맞춰 걸으며 주인의 애정을 느끼다가 갑자기 훈육모드로 돌변하는 주인옆에서 눈치보다가.. 눈물쏙빠지게 혼나고 다시 산책하면서 일상으로 돌아오는 디엣의 생활화!

나는 성적인 부분만 강조되는 sm은 싫다 주인과 함께 하는 일상에서도 항상 주인을 먼저 생각하고 주인의 뜻대로 따르고 그과정에서 훈육도 있고 가르침이 있는 그런 디엣관계가 좋다 대부분은 그저 잠자리에서만 본인이 돔이라는것을 강조하지만 그래도 백명중 한명이라도 내이상형이있겠지..

주인에게 호된 가르침을 받으면서 눈물 콧물 질질 흘리며 잘못했음을 고하는 그때 눈물보다 더 흥건히 흘러있는 보짓물에 밀려오는 수치심

밤새 꿈에서 스팽이 합법화가 되어서 체벌용품만을 판매하는 대형쇼핑몰로 주인과 함께 쇼핑을 갔어.. 주인 맘에 드는 맴매들을 내 몸에 사용해가면서 적합한 용품을 찾는데 오픈된 공간에서 남들앞에서 매를 맞으면서도 감사합니다 주인님 만을 외치는 교육된 노예의 모습에 매우 짜릿했어

내 로망중 하나가 군대식체벌이라고 하나? 학창시절 단체 체벌로 선착순 오리걸음 하며 엎드려서 매맞기 투명의자 앉았다일어서기 등 부당하고 혹독하리만큼 주인앞에서 벌거벗은채로 가슴덜렁거리며 창피한줄도 모르고 주인의 명령하에 죽을만큼 힘든 기합을 받는 것 아직까지경험못한 로망

주인님께 혼나는 날 기합을 받으면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감정없이 다가오는 거친 손길에 나도 모르게 반응했다가 더많이 혼나는 그런 상황 으악스럽게 잡힌 가슴과 거칠게 날아오는 뺨에도 주인의 허락없이는 미동조차할수없는 그런 상황에 노예임을 다시금 깨닫는 그런 나날

몃년간 현생에 치여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살았는데 이제 약간의 여유가 생기다보니 누군가를 만나볼까 하는 생각이 스믈스믈 올라온다 그와중에 미혼인척하는 기혼남 알맹이없이 껍데기만 번지르르한 실속없는사람 들만 자꾸 다가와서 그냥 만나지말까 하는 생각도 든다 ㅋㅋ

큰일을 겪고나서 현타가 제대로 왔나보다 그어떤 자극적인 요소들을 들여다봐도 플생각이 나지않는다 SM적인 요소들 내가좋아하는 플&상황 더티토크에도 무반응 .. 이렇게 에셈에서 벗어나는건가.. 누군가를 만나면 달라지려나? 꽁꽁숨어버린 본능을 깨워줄사람?

복종 체벌 훈육 이단어의 묘미를 아는사람 잠시잠깐 이루어지는 역할극말고 일상에서도 이 단어의 힘을 알고 지키는사람

주인옆에 찰싹 달라붙어 발끝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맛봐가며 주인을 느끼기 반쯤올라가면 있는 소중이 애태우기 단단한 가슴에 있는 젤리도 맛있게 녹여먹기 주인 몸 맛있게 맛보다가 허락없이 맛본 죄로 디지게 혼나면 얼마나 억울하면서도 좋을까 장난의 끝은 눈물인거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