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어하는 것과 공공 에티켓이 아닌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내가 싫어하는 걸 사회적으로 금지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게 우려스러움

말하는 법을 다들 좀 배웠으면..ㅠ(가르치는데 배우질 않네요?) 이 트윗도 내용만 보면 이렇게까지 욕먹을 건 아님. 나는 음식냄새에 약한데(자기에게 책임 돌림) 한칸이라도 음식 금지된 칸 있으면 좋겠다(타협 가능한 선의 대안책 제시)정도만 적었어도 다들 그러려니 하고 넘길텐데

식사를 처하고 있다느니 토할뻔 했다느니 극단적으로 상대 비난하며 말하기, 갑자기 허기만 달랠 정도로 빨리 먹고 치우는 식음료 섭취 허용(?)이라는 알수없는 본인만의 기준 들이대기.. 햄버거도 아슬아슬한데<-이런말 너무 본인만의 기준인데 이걸 막 들이대니 사람들이 너뭐돼? 하고 반발할수밖에

민주주의가 갖고 있는 자생력을 살리는 건 우선 권위주의적 습관을 내려놓고 민주적 역량을 믿고 키우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것 같다. 이장의 밀실합의를 뒤집고 주민총회를 열어 개발을 저지한 사연과, 원탁회의를 통해 생태관광 마을 협동조합을 설립해 운영하는 사연. naver.me/5ZSAZz4k

두달에 한번은 이정도로 쉬어도 될것같애 이런다고 해서 나라 안망해 ㄹㅇ로

댄지

이랜드리테일 불법파견·위장도급 문제 어떻게 5만을 만들까요ㅜㅜ 비정규직 대량해고는 정규직들 정리해고와 이어진다! 이랜드노동조합이 함께하는 국회 청원입니다. 함께 연대해주세요! [청원 링크] 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

옵티칼 투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먹튀기업 니토덴코가 해고노동자들을 고용승계하는 날까지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옵티칼 문제해결 정청래대표+김영훈장관+대통령실 약속 41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