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이가 월말평가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해 선생님들부터 연습생들까지 늘 기대하며 바라봤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젝스키스 - 커플

평일 아니고 주말이라니까 맘편히 새벽 방송 달리는 케이팝 폭주기관차 .. 왜이리 기특하고 골때리냐고 모아가 오케이라면 오케이입니다 인거냐고 정작 본인은 아침 9시 기상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별의 노래 들으면서 실시간으로 눈시울 붉어지는 거.. 너를 어떡하면 좋니 빈아

위버스 라이브가 단순히 팬들을 위해 제공한다기보다 수빈이 스스로 즐겁게 기꺼이 행하는 것인게 보여서 그 무엇보다 기쁘고 기특한 밤

우리가 서로 즐거움을 느끼는 방법이 같다는 게 얼마나 행운인 일이니 물론 그걸 가능하게 만든건 전적으로 네 덕분이지만

예정했던 방송 종료 시간 훌쩍 넘겨서 쫑알대고 가는거 사실 우리 수빈에겐 처음 있는 일도 아니라는게 최종 사랑스러움

그리고 장기자랑 썰이나 연습생 썰 같이 노래랑 곁들여서 해주는 얘기들이 그동안 못 들었던 새로운 것들도 많아서 넘 재밌었어

신이 내린 방송 천재 라이브 재능충 수빈이 기특해요 고마워요 복복복 잘자

🎤써니힐 - 통화연결음

간간히 불러준 노래 중에서 젝스키스 커플이랑 써니힐 통화연결음 진짜 넘무 좋았어 수빈이 음색 보물이야

너무 기특하고 실시간으로 달려서 다행이다

끼발 새벽 3시까지 라이브하고 9시 기상한 최수빈 :

너무 귀여움 주인한테 사랑 많이 받고 자란 말티즈 이름은 뽀삐일 것 같이 생겨선 둥실둔실대자너

250816 CU 영통 팬싸 #수빈 숩냥이파 많아졌어요…??

타팬분들이 본인돌 언급된 수빈이 케이팝 라이브 클립 올리면서 호감도 상승했다는 글들 많네 기특한 우리 수빈 ◠‿◠

광역 재롱에 성공한 수비니

뭔 시장에서 잔돈 바꿔줄것같은 돈가방 허리에 차놓고 맨질납작배 자꾸 보이는거 구라같네 ..

소다팝 수빈 방긋방긋 예뽀니야

소다팝 이렇게 청량한 노래였구나 나같은 경우 ㅈㄴ홀려서 혼문 열어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