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생활 중 내 영어를 꼽주는 사람을 만났을때 팁: "한국어"로 받아치세요. 왜냐하면 -> 1) 상대가 절대 예상못한 반응임. 2) 상대에게 내가 최소 2개국어를 하는 똑똑한 자라는 걸 상기 시킴. 3) 내가 너의 기분을 딱히 고려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줌. 4) 나는 또라이일 수 있다는 분위기를 풍김.

사실 인생의 많은 부분에서 기세가 도움이 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고, 가진 모든 것을 걸었고, 그 누구도 나를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일 때 기세라도 있어야해요. 내게 주어진 조건을 하루 아침에 바꾸기란 쉽지 않고, 나보다 유리한 위치의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기

어....나사 일안하네...? 그럼 살짝 갔다와도...

인생은...악덕소속사의 횡포로 맞지 않는 컨셉을 받았지만 초 육각형 아이돌인 나는 다 헤쳐나갈 수 있다고 믿고 헤쳐나가는 것. 백개의 악플이 있어도 한 명의 찐친이 믿어주면 밀고 나가보는 것. 그러다보면 초동이 터질날도 오겠지 믿어보는 것. 그런날이 오면 날 믿어준 이에게 나도 돌려주는것.

이게 바로 면접에서 필요한 자세입니다. 이 순간은 돌아오지 않아요. 내일은 내일 생각해요.

자신의 재능에도 투자해주세요. 일찍 발견할수록 좋습니다. 관심주: 했을때 기대만큼의 결과가 나오는 분야. 우량주: 기대보다 좋은 결과가 나오는 분야. 초우량주: 좋은 결과가 나오면서 사회적으로도 인정받는 분야. 비트코인 초기투자: 이것만 하고 평생을 살 수 있다면 어떤것도 필요없는 분야.

트위터의 수많은 현자분들께 "제발 좀 밤 12시 전에 자러가는 법"에 대해 여쭙겠습니다. 🙇‍♀️ 쫌 12시전에 자고 싶어요. 근 한달을 해봤는데 안되었어요...뭘 좀 어떻게해야 12시전에 잘 수 있을까요. 오늘도 이미 글렀어요. 이건 저만 궁금한게 아닐 것 같습니다. 좋은 팁이 있으신분들 공유주시면 제가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될 때 내 유튜브 구독목록과 SNS 팔로우 목록들의 공통점을 보세요. 특히 나오는 인물들을 잘 관찰해보세요. 어떤 분야인지, 어떤 성향인지, 어떤 행동을 하는지, 나는 어떤 반응을 하는지 등을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모습과 행동에 나에 대한 힌트가 있어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고, 가장 나다운 것이 가장 매력적입니다. 다른 사람의 것은 다른 사람이 제일 잘합니다. 미국적인 건 미국이 제일 잘 합니다. 일본적인 건 일본이 제일 잘합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적인 건 한국이 제일 잘합니다. 박보검적인 건 박보검이 제일 잘합니다. 나에게 무슨

성인 이후 배웠던 것 - 미국 대학원에 가는 법 - 실리콘밸리에 정착하는 법 - 인종차별을 할 관상을 3초안에 감지하는 법 - 인종, 성별, 나이의 편견을 깨고 꽉 찬 주차장에서 곧 차를 뺄 사람을 감지하는 능력 - 중국인, 인도인들과 잘 지내는 방법 - 먹고싶은 음식이 나온 꿈을 꾸고 일어났을때 빨리

사회생활에서 가장 조심하셔야할 건 가스라이팅이에요. 뭔가 쎄하다 싶을때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굳이 이걸 해야하는가?" "굳이 이 때여야 하는가?" "굳이 이 사람이어야 하는가?" "굳이 여기여야 하는가?" 무언가 이상한 일들은 항상 "굳이, 왜?"라는 질문 앞에 떳떳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