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릴때 공항에서 일하는 사람들 멋져보였는데 공항 카페에서, 비행기 안에서, 태국 24시 카페에서 마감하게 될 줄은 몰랐지…

인생 전반에 걸쳐있던 우울증이 유독 심해져있을때 만났던 웹툰이 완결을 맞이했습니다! 지금은 약물치료를 중단할 정도로 호전되었는데. 온전히 웹툰 덕분이라 할 수는 없지만 많은 덕을 보았습니다. 보내기 힘든 마음도 크지만 같이 졸업하는 기분으로 축하와 감사를 전합니다🪻🫡🩵👋

마음에 드는 장면.

근황

헐 나도 늘 궁금했던 영화의 단역, 엑스트라를 한 사람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네!! 빨리 보고싶다!

최근에 특히 좋아하는 작품..
퀴어를 주제로 한 경우는 꽤 많지만 드랙은 처음 봤다
마지막이라니 마음이 아프지만 어쩔 수 없겠지..
누군가 한 번이라도 봐주길 바라며 인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