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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밴드왜건 효과, 언더독 효과가 나타나더라도 그것 또한 유권자의 선택일 수 있다. 무엇보다 유권자들은 알고 있다. 여론조사는 여론조사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한 표를 행사한다.

📝박성철(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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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여수 외국인보호소에서 불이 나 구금돼 있던 이주민 10명이 숨졌다. 도망갈까 봐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는 말이 나왔다. 반헌법적 구금에 제동을 걸었다. 2023년 3월 헌법재판소는 관련 ‘출입국관리법’ 규정이 헌법에 위배된다고 결정했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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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제18대 총선 선방위부터 2024년 제22대 총선 선방위까지, 선방위가 다룬 안건 1126건(4월24일 기준)과 역대 선방위원 235명 명단(중복 포함)을 전수 분석했다. 보도 기능이 있는 지상파·종합편성채널·보도전문채널을 대상으로 한 법정 제재를 추렸다.

📝이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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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단순히 ‘비호감 정당이 폭망했다’로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다. ‘한국 사회에서 민주당과 연대하지 않는 진보 정당의 국회 진출이 가능한가?’를 묻는 장면이다. 이는 다시 한국 사회에서 진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연결된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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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 〈경향신문〉 유튜브 ‘구교형의 정치 비상구’,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이 4월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 모였다. 정치권에서 실패한 빅텐트, 우리가 쳐보자는 야심 찬 기획이었다.

📝장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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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땀, 한 방울 한 방울이 결국 바위를 부서뜨리고 역사는 느리게 굽이치지만 결국 나아간다.

🎨굽시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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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뛴’ 선수인 건 맞다. 한국 여자 농구의 새로운 장을 연 WKBL은 1998년 7월 여름에 개막했다. 올해로 리그가 26년이 됐으니 17년 차인 그는 한국 여자 프로농구 역사의 대부분을 ‘자신의 역사’로 함께한, 몇 안 되는 현역 선수다.

📝김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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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을 통과해 하원으로 넘어온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안이 변수다. 지난 2월 상원은 950억 달러(약 128조원)에 이르는 국가 안보 추가 예산안을 통과시켰는데, 거기에 우크라이나에 600억 달러(약 81조원)를 제공하는 군사 지원안이 포함됐다.

📝정재민(워싱턴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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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금리 상승은 생산성이 높아져 투자가 늘어나고 출산율이 개선되며 글로벌 자금의 미국 쏠림현상이 약화된다는 의미다. 지난 20~30여 년간 전 세계를 풍미했던 신자유주의 기조가 퇴조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종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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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뮤니티〉의 초반 에피소드는 ‘페미니스트’ ‘차별주의자’ ‘금수저’ ‘자수성가형 인물’ 등 각자가 살아온 환경에 따라 어떤 가치관이 형성되었으며, 또 그 가치관이 인물들의 행동에 어떻게 드러나는지 관찰하는 데에서 흥미를 발견한다.

📝복길(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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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둘러싼 공격에 대해 하나하나 캐묻지는 않았다. 논란과 해명, 발언 과정과 사안의 진위보다 다른 게 더 궁금했다. 어째서 그렇게 두려운데도 사람들 앞에 나서고 싶어 하는지 물었다.

📝이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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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도서관 노동자들은 여성의 노동에 대한 사회적 폄훼가 자신들의 노동을 덜 가치 있는 것으로 여기게 만든 주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임윤희(도서출판 나무연필 대표, <도서관 여행하는 법>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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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측이 모녀 측에 손을 내민 이유는 상속세 문제 해결을 위한 동맹으로 해석된다. 당초 이번 한미그룹 갈등은 창업주의 갑작스러운 사망, 후계자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 대규모 상속세 납부를 앞두고 현금 여력이 없는 오너 일가의 문제 등에서 출발했다.

📝문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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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에 있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듯이, 문지 시인선”이라고 이장욱 시인은 말했다. 이원 시인은 문지 시인선이 “여전히 전위의 정점과 깊이의 최전선을 호명하고 포용한다. 출발이 그랬던 것처럼 지금까지도 시를 가장 우위에 둔다”라고 썼다.

📝임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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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사건을 골라 맡을 수 없는 국선전담변호사다. 8년간 기록한 그의 변론기에는 모순과 이해, 희망과 후회로 가득한 삶과 사람이 있다. 잎이 어긋나고 구멍이 났기 때문에 아름다운 식물 ‘몬스테라’는 저자의 필명이다.

📚문상현 기자의 추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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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산업은 엄청난 탄소 배출 산업이다. 플라스틱 오염 대응이 곧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뜻이다. 더 이상 시민들이 죄책감에 시달리며 재활용에만 매달려서는 안 된다. 재활용을 잘한다는 건 오히려 유해물질을 재사용한다는 뜻이다.

📝이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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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철이는 빨갱이가 아니었다. 군부독재 정권 아래 억눌려서, 가난에 시달리며 사는 우리 민중의 해방을 위해서 싸워왔다.” 정차순 여사의 마지막 염원은 국가 폭력의 상징 ‘남영동 대공분실’이 인권을 지켜내는 장소가 되는 것이라고 유족은 밝혔다.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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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1인당 매년 생수 페트병 109개(1.6㎏), 일회용 플라스틱 컵 102개(1.4㎏), 일회용 비닐봉투 533개(10.7㎏), 일회용 플라스틱 배달 용기 568개(5.3㎏)를 써버린 것으로 나타났다. 네 가지 일회용품만으로도 1인당 1년에 플라스틱 19㎏을 배출한 셈이다.

📝이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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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언론인, 사회운동가, 장발장은행장, 전 진보신당 대표 등. 여러 직함이 있는데, 그가 쓴 책을 청년기에 감명 깊게 읽어서인지, 나에게 홍세화는 ‘홍세화 선생’이다. 4월18일 정오. 그의 부고를 접하고 잠시 멍하니 앉아 있었다.

📝차형석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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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4월17일 페이스북에 쓴 말. 4·10 총선이 부정선거라며 연이어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황 전 대표는 ‘지난 선거 때의 QR코드가 찍힌 투표지가 발견됐다’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투표수에 변동이 생겼다’ 등 근거를 들었다.

📝이 주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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