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

일과 육아에 찌들어 가는 슬픈 하루하루 ㅜㅜ ㅂㅋ만남 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와이프가 야외에서 하고 싶어하는데…. 도전…..하게 되면 와이프 몰래 좌표 남겨볼까봐요…

와이프가 드디어… 생일선물로 부커만남에 확실한 승낙을 해줬는데…. 지금 몸이 안 좋아서 회복되면 하자고… 하네요. 지난 몇년간의 설득이 드디어 빛을 봤네요

글 올리고 지인이 너 글 올렸더라 하면서 말 걸어주면 잼날텐데…. 이게 아쉽네요 ㅎㅎ

요즘 자주 오는 카페…

2-4살 육아부부 계실까요? 지역은 강원 영서나 경기 동부 정도요

와이프랑 얘기하다보니 훈남이랑 썸을 타고 싶다네요 꽁냥꽁냥 하고 싶다고 이여자보게…..

왜.... 프로필에는 부부 혹은 커플로 되어있는데.... 댓글보면 솔로로 활동하신는 분들은..... 뭔가요????

세상엔…. 참… 다양한 미친놈들이 많네요

강원 영서 지방인데….. 마사지 잘 하시는 분 계실까요….. 와이프 머리도 얹어주고 싶어서요…

오랜 설득과 다툼 대화 끝에 드디어 와이프가 부커만남을 확실하게 승낙했네요 아직 경험이 없고 껌딱지가 있는 육아부부라서 언제 머리 올릴지 모르지만 알아가실 부커분들 계시면 말 걸어주시면 넘 감사합니다~~~

사칭 계정이란게…. 떴네요 가입일자가 달라서…… 혹시나 피해당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