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과 저의 사진을 너무 좋아하셔서 둘이서만 나란히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형님의 강직과 결기를 잊지 않고, 윤석열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왼쪽이 윤석열 정부 포상을 거부한 이철기 형님 오른쪽이 이훈기 제가 동생입니다. 다시 한 번 당선 감사 인사드립니다.

자신의 20~30대는 신의 선물이다. 사랑에 빠진 초기, 의지와 상관없이 사랑하게 되는 것과 같다. 그 마약같은 사랑의 시기가 끝나면, 사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처럼, 인생의 선물같은 시기가 끝나면, 자신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

'샤이'에서 '음흉'으로 바뀌는 거 정도에 킹받을 정도의 멘탈을 가지구 무신 자유대한의 우파씩이나 하것다고 저리들 부들부들하고 있어? 과거를 돌이켜 느그 선조들의 피빛 낭창낭창한 작태를 보믄서 자괴감을 좀 느껴라. 그릏다고 너무 심하게 느껴서 괴사에 이르진 말고. 그거 우리가 치워야 한다.

굳이 세월호만 추모하기엔 자신들의 정체성을 버리는 것 같아 아쉬웠던 조선일보.

'요리'의 마무리는 설거지다. 떠나는 고객에게 잘해주면, 언젠가는 기억해 주더라. 왜냐하면 진심이 있어야 가능한 행동이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멋있다.

이재명이의 연설에서 어느 지점에서 살짝 튀어보이는 지점이 가난하다고 절망 속에 자살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자는 대목이다. 어려운 사람이 없게 하겠다, 다 같이 잘사는 세상이 되게 하겠다 정도의 문맥에 왜 저게 들어가냐믄… 자신의 어릴 적 경험이기 때문이었다.

권영세는 이번에 용산에서 당선된 사람 아닌가? 용산주민들은 애초에 의회 일을 할 생각도 없는 사람을 뽑은 게 되는 건가?

조선일보를 단지 희화화의 도구로만 봐선 안 된다. 그들의 논조가 박근혜 탄핵의 전조로 여겨졌고, 윤석열 당선의 도구로 쓰였 듯이, 이번에도 예언의 도구로 쓰인다면 스스로 '킹메이커'로서의 의미를 부여할 것이다. 그들은 살아남는 것이 목적인 기회주의자들일 뿐이며, 박멸해야 할 사회악이다.

말좀 가려서 하세요. 두피 가리듯이요.

저커버그와 머스크.

세월호 10주기를 앞두고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아는 것이 없고.
알만한 사람들은 죽거나 잠적했으며.
책임자들은 모두 풀려났고.
다른 것들로 얽어넣었던 박근혜는 사면을 받았다.

우리는 그저 추모를 반복하고 있다.
돌아간 아이들만 가여울 뿐이다.

꿈과 직업이 제도에 따라 달라지고,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회가 비극 아닐까? 그래서 의사들이 존경을 받기 힘든 거고.

기억력이 좋지 않은 편인 내가 기억하는 것이 있다. 당시 지지율이 5% 수준이던 故 박원순과 안철수가 담판으로 단일화에 성공해 박원순이 시장으로 당선되었던 희미한 기억(오류가 있다면 지적 감사). 정치가 유기물일까, 정치인이 유기물일까?

이상주의자 간단하게 신반민특위로 가보자고..!!

MBN의 한일가왕전. 이젠 국내 방송에서 일본어 자막이 자연스레 나온다.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5년 특별법에 의해 설립되어 2009년까지 활동한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는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다.

전쟁기념관 특강 강사 섭외 철회를 촉구합니다.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지금은 '한 놈만 팰' 때다.

'회한'
이재명 대표랑 조국 교수를
가지고 지금 싸울 시간이 없다..

독립운동 사회도
김구로 대표되는 우파와
김원봉으로 대표되는 좌파가
빨리 통합하지 못해 그들의
8.15는 결국 슬프고 좌절감을 맛보던 날..

그들 대부분이 후회했다..
자신의 진영 입장을 버리고
빨리 통합해서 뭉쳐야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