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장 기자
남의 소득이 오르는게 싫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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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잘 나갈 때 해로드백화점은 최고 명소였다. 다이애나비가 이 백화점 아들을 사귄 적도 있다. 그런데 신세계 강남점 매출이 연 3조원이다. 런던의 해로드백화점이나 도쿄의 이세탄 신주꾸보다 더 높다. 한국 경제가 발전하면서 낯선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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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인상이 걱정인 분들은 우리가 가발이나 운동화를 수출할 때 우리 사회를 이끈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임금 걱정을 떨쳐내질 못한다. 한국경제에서 종업원 임금 올려줘서 망할 기업은 이미 생존하기 힘들다. 그들은 이미 모두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로 떠났다. 그들의 임금 걱정은 베트남이나
토요일밤, 넷플릭스를 뒤적뒤적 하다가 문득 인셉션이 생각나 네이버에 크리스토퍼 놀란을 검색. 넷플릭스에서 전혀 무관한 영화 한편 보고 유튜브에 들어가니 전에 본 적 없는 추천 영상. 성남 구시가지, 내가 사는 동네를 다룬 영상이라 재생했더니 시작하다마자 인셉션 이야기가 나온다.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