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혼술이 아니라 주말 혼술. 안주가 회로 고정되서 비늘 생기는거 아니냐는 이야기들음. 아쿠아맨 되려나.

아스트랄한 자세의 타노스 피규어. 누가 사나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샀나 봄. 뒤를 이어 헐크도 나온거 보니.

뭐 타노스보고 더 없겠지 싶었는데 역시 상상의 끝은 없는듯. 로널드도 이러니.

장식 향꽃이가 이런거면 잠에서 못깨어 날것 같은데.

텀블벅에서 저승사자의 살냄새라는 향수도 판매하니 이상할건 없나.우연히 듣고 검색했는데 진짜 있어서 놀라긴 했음.

2025년 개봉하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여섯번째 영화인 블러디라인은 가장 효과적인 홍보를 하기위해 시리즈중 가장 임팩트 있는 장면인 2편의 고속도로 통나무 사고씬을 패러디한 광고를 시작. 가짜 통나무라 안심해도 된다는데 솔직히 저걸 보면 국도로 빠지고 싶을듯.

싫어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면 좋은 식물.

고냥이의 죽부인.

아침에 자동으로 생각나는 가사.

세일의 공식. 50% 세일 = 내가 사고 싶은 확률 50% 사장님이 미쳤어요 = 사실 내가 미치겠어요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

일본 정비용 철도 기계 조종사. 왠지 남자들은 꼭 도전해보고 싶은 직업.

해태제과와 미니덕트의 콜라보 상품인 오에스 보조배터리와 후속작인 버터링 보조배터리.

상남자 빙고게임. 다만 빙고가 성립되도 큰문제이긴 함.

일본 강아지 유치원의 낮잠 시간.

다음중 더 심쿵한 순간은!? 퇴근한 나를 기다리는 인절미와 잠 못드는 나에게 다가오는 아냥이.

저번달 갑자기 입원해서 트윗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디엠이나 댓글로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고 바로 답장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잠시 외출후 오늘 다시 입원해야 되서 다시 돌아올때 답장과 댓글로 감사 드리겠습니다. 그럼 몸 잘 챙기시고 또 뵙기를. P.S. 부재자 투표는 간신히 했습니다.

그대가 아플 테니까 이제는 널 보지 않을려고해 그대가 아플 테니까 이제는 날 잊고서 살아가야해 사람 그런거야 그대가 아플 테니까 그래 그대가 아플 테니까 - tuki ,晩餐歌 (헬리오넨 아이린 cover)

난 항상 널 울게 만드니까 이제 그만 널 놓아주는게 맞는 선택일 거라고 생각했었어 난 항상 널 힘들게 만드니까 나 같은 건 빨리 잊어주길 바랄께 사람이니까 한번쯤은 내가 아닌 누군가를 바라봐도 괜찮아 난 항상 널 울게 만드니까 그래 널 괴롭게 만드니까 - tuki, 晩餐歌

당신도 나도 비밀의 꽃을 피운 채로 웃는 괴물이네 서로 간지럽히고 함께 구르며 이딴 꿈은 이제 끝내자 지옥에서 만납시다 당신도 나도 나쁜 사람이니까 하나라는 건 될수 없겠지만 사랑해 그만 작별하자 이 이상 누군가를 슬프게 하고 끌어안는다면 지옥으로는 부족해 부족할 거야 - tuki, 地獄恋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