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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와 고객, 엔씨소프트와 유저 사이의 시각차가 묘한 공통점을 보임 - 고객: 농약통에 음식물을 담으면 안 된다. - 더본코리아 백종원: 농약통을 쓰던걸 썼냐? 새걸 썼다. - 유저: 지나친 과금 유도 게임은 그만 만들어라 - 엔씨소프트: 자동사냥 뺐다.

냅 ㅋㅋ

와 진짜 망조다. 국군 병력수가 50만이 안 되는데 무당수가 80만이라니

이거 코로나 때, 특히 네카라쿠배 등 IT붐 생기면서 생긴 인식인데 아무 경력 없는 대졸 신입이 'devops 엔지니어 하겠다'고 하고, '연봉 6000부터 받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주변에 커피챗이나 멘토링하던 시니어들이 답답해했었다. 이젠 거품 꺼져서 좀 나아졌을 듯..

쉽지 않군요

사업이라는게 참 모르겠음. 당근 같은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중고거래 플랫폼도 가입자가 4300만인데도 수익이 잘 안나니 권고사직을 하는 것 같고. 게임 같은 경우에 무형의 가치에 정기적으로 트럭을 몇십만원치씩 지르는걸 보면, 사람들이 돈을 쓰는건 전혀 이성적이지 않은 듯.

AI 스타트업에서 수익성 악화의 가장 큰 원인은 엔비디아 GPU 비용이다. 솔직히 지금 GPU 시스템으로는 B2C AI 서비스는 불가능함. OpenAI 마저도 유료 결제를 받는데도 조단위 적자를 내고 있다. 훨씬 저렴한 AI 실행 시스템이 나와야 한다고 봄

이제 여기서 시켜먹어야지. 어디 지점은 너무 기름지고 어디 지점은 너무 짬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은 시청 추천 쩐과 무당, 당신을 노리는 무속 비즈니스 / 2025년 4월 18일 금요일(KBS 추적 60분) youtu.be/xAD0-d32IA0?si…

오. 이제 이런 AI가 나오기 시작했군요.

이번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도 잘 안될 것 같음 - 일단 엔씨식 MMO는 유저풀이 좁은 상태에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고과금으로 돈을 많이 빼먹는 구조 - 아이온2도 유저풀이 좁은 형태의 MMO - 이전 리니지류처럼 고과금을 넣지 않겠다고 공식 방송에서 이야기함 -> 매출 안 나옴. 이게 현 TL - 엔씨의

원신 역사상 가장 성공한 캐릭터

낮에 사람 몰릴까봐 일어나자마자 투표하고 옴

개발자는 본인 스스로 실력으로 성공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더 큰 성공은 좋은 사업가, 좋은 기획자, 좋은 아티스트를 만나야 한다. 이게 안 되면 그냥 망하는 프로덕트만 만들다가 시간 다 보낸다. 일하면서 가장 힘들고 아쉬운 부분은 이런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