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로 갓 올라온 초임들 다들 처음에는 김치 안 좋아한다 하지만, 몇 개월 지나고 김치가 떨어지면 자연스레 매콤한 김치찌개 찾으면서 밥 맛도 잃더라고. 지극히 한국인다운 모습

비슷한 맥락으로 한국 초임들이 아이폰 들고 승선하면 뭔가 거슬림. 아니 외국 사관들은 거의 삼성폰을 쓰는데, 어이가 없잖아. 저런 애들은 스스로 김치 찾을 때 까지 외국음식만 먹이면서, 국산품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싶다.

리빙포인트 터키 현지인과 일행으로 들어가면 몇몇 곳은 입장료를 안받기도 하고 , 폐장시간에도 들여보내 준다.. 왠지는 나도 모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종선생님 감사합니다> 코쟁이놈들은 거들떠도 안보는 이 반도 똥땅 쩌어기 북쪽 루스키 화이트니거랑 중화바퀴벌레국이랑 쪽빠리 셋중 하나 골라야 하는 상황에서 기가막히게 쪽빠리 골라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머지 두개 골랐으면 이미 여긴 나라도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고종센세

2016년에 입사한 청년이 1년간 급여로 받은돈 4천만원을 2017년 시작하면서 2천만원은 QQQ에 2천만원은 TQQQ에 투자를 해서 2025년 8월 29일 현재 투자로 있는 계좌 금액입니다. (실질 데이터) ■ 초기 투자금 : 1년치 일해서 번돈 4천만원 ■ 현재 금액 : 5억 2천만원 ■ 년배당 : 4백 3십만원 정도

진중권씨, 그때 욕해서 미안합니다

방구석에서 구걸하며 딸깍질하는 인간이 전세계에 일자리 십만개 만든 사람을 평론하고 후려치는 사회이므로, 이런 결과가 이변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

Satl 5불에 사서 4.73불에 다 팔고, 엔비디아랑 버크셔 샀더니 맘이 편함. 저게 10불, 100불 갈 수도 있겠지만, 그 동안 다른 주식은 더 오를 것 같더라고

퓨파퍄 박근혜 이후로 인물을 키우지못한 보수정치의 한계지요. 망하고 싶어서 망하는 세력과 국가는 없습니다. 그렇게 가는 줄 모르고 그 방향으로 가는 것...

의료선 mercy ship 자원봉사자 출신지 무보수로 승선하고, 심지어 일정 금액을 매 달 지불하는 형태라 그런가 어느 정도 여유있는 나라에서 온 봉사자들이 많다. 어느정도 갖춰져야 남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거..

진급하면 좀 나아질 줄 알았는데, 힘들다.. 우리 사장님도 힘들다 하신다.. ㅠ 덕 많이 쌓고 성불해서 환생하지 맙시다.

동유럽에서 사업 하시는 사장님 曰 1. 사업은 배풀 줄 아는 사람이 하는 것 2. 사장이 사소한 일까지 나서면 망함 3. 사업가는 부정요소 보단 긍정에 끌려야 4. 고정비용으로 나가는 돈이 큼. 3~5년간 버틸 사업자금 필요 5. 사업은 고난의 연속. 결국 10~20퍼만 살아남으니, 본업에 충실하시라..

"일반학교에서는 거부하고, 특수학교는 멀고, 시내 가까운 데에 특수학교 못 짓게 하고 어쩌라고. 시설에 보내면 보낸 날 모질다고 욕하고.." "내가 아까 그런 사람들 보고 어떤 생각하는지 알아? 제발 영희 같은 애를 낳아라, 아니면 머리 위로 벼락이 떨어지거나 사고가 나서 장애인이나 돼라...!"

강덕수 회장님 stx는 매력적인 회사였다 티비에서 벌크선이 얼음깨고 북극가고, 신입사원 크루즈로 연수시키는 광고 신문에선 연일 신고가 찍는 기사와 분석 입사하면 플랜카드 걸어주고, 집에는 부모님께 감사 인사 선물, 매 년 단합회까지 하는데 직원들 애사심 이빠이 채워줬었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