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보자 만나보자 저기뵈는 저천국문에서 만나보자 만나보자 그날아침 그문에서 만나자! 사랑하는 형님의 ... dw.am/L1AEcF

건강을 생각, 전철까지 20분 정도 걷어서 출퇴근합니다. 잠시 사색의 시간으로 즐기고 있지요. 뉴타운에도 점포들의 흥망이 빈번하군요. 안타까운 생각이 많아요. 제가 누리고 있는 시장은 경기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하니 감사하고 다행입니다.

전철 냉방온도 24~26℃! 알맞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반팔난방 차림으로는 너무 추워서 힘들었는데 저와 공감하시는 분이 많으시죠?

6월, 금년 상반기 마지막 주간. 월요일 출근 길에 감사합니다. 교만은 패망의 앞잡이, 겸손이 최고의 덕입니다. 한등안 페북에 인사 못드렸군요. 여러분께 평안을 빕니다!

매양 그 소리가 그 소리 같아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요, 본보기가 된다는 건 어떤가요? 뭐 대단한 데 있지도 않지만, 그래도 몇 백명 젊은이들과 어울려서 1등하는 44년생은 괜찮죠? 숨이 목에 차도록 일하고 퇴근 길입니다.

하지 무렵이면 기다려지는 꽃. 아름답지만 가까이 둘 수는 없는 꽃. 아, 그 투명한 붉은 빛깔이여!

박쥐는 현생 포유동물 중에서 가장 오래된 종에 속한다. 전략은 치밀해졌지만 박쥐는 자신의 몸집 불리... dw.am/L1BQs5

고정관념 = 확신? ? 높고 높은 장벽을 안타까워합니다. 기왕의 지식, 내가 모르는 것 ≠ 나쁜 것이라는 확신을 보며 슬퍼합니다.

"녹슬기보다 닳아서 없어지기를!" --조지 휫필드-- 오, 나도 좀더 큰 꿈을 꾸어야!

내 생애 단 한 번뿐인 오늘! 이 하루를 값지게 살아야죠? 보람을 열매로 거두는 오늘!

"어려움이 닥치면, 신이 레스링 선수의 트레이너처럼 당신을 거친 젊은이와 붙여놓았다고 생각하라. '무슨 목적으로?'라고 반문할지 모른다. 하지만 당신이 챔피온이 될지도 모를 일 아닌가?" --철학을 권하다(줄스 에반스)--

월요일 출근길, 땀나도록 20분 걷은 후, 출발역 전철의 AC이 상쾌합니다. 7월, 중요한 주간이죠. 승리의 한 주를 기대합니다. 아자!

아내의 생일! 한강유람선에서 저녘 시간을 보냈답니다. 소녀처럼 좋아했어요! ㅎㅎㅎ

바야흐로 휴가철! 전철이 한산한 이유인 것 같군요. 7월 31일, 마감날이죠. 부지런히 일해야할 이유도 많아요!

와! 고추잠자리 많군요. 아무리 무더워도 가을기운이 머리를 든다는 입추입니다. 15일 후면 처서, 더위를 곶간에 몰아넣는다는 절기죠. 가을이 오고있어요! ㅎ ㅎ ㅎ

"네가 이루고 싶은 게 있거든, 먼져 체력을 길러라!" 맞는 말이죠?

어머니가 생각나는 꽃! 우물가에 키다리 다리아와 복주께꽃이 피었던 어릴 적이 생각납니다. 오, 그리운 어머니여!

"우주에서 바라보면 아시아와 유럽은 잡은 구석에 지나지 않고, 태평양의 물도 한 방울밖에 되지 않으며,... dw.am/L1FpJ2

오! 토요일같은 금요일. 너무 분주한 일상, 환절기인가? 컨디션이 별로입니다. 얼친님의 전화를 받을 때까지 되었으니! 힘을 내서 오늘을 잘 살아야죠! 아자!

삼청동에 가면 "서울에서 둘째로 잘하는 집" 이라는 전동찻집이 있다는군요. 어째 멋지다는 생각이 듦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