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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powerij

안녕하세요! 이인제입니다. 국민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자유한국당/최고위원/6선 국회의원/독서/육군병장/김치찌개/막걸리/비흡연/통일/청년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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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감찰중단, 울산시장선거개입은 조국의 개인차원비리를 넘어 정권차원의 게이트다. 검찰은 특검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철저하게 파헤쳐야 한다. 박근혜를 탄핵으로 내쫒고 정권을 잡았으면 어찌해야 했을까! 남의 눈에 티를 비난하며 자기 눈에 들보를 박고 있는 어리석은 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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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소리가 들린다. 정권도 사람으로 세워 운영하는 집과 같다. 문정권의 사람들이 이런 저런 스캔들로 쏘러지고 심지어 자살하는 소동까지 벌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은 한가하게 휴가를 즐긴다. 이승만을 저주하고 김정은을 사랑한다는 김용옥의 책을 읽었다고 자랑한다. 제 정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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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이다..여의도에는 의회쿠데타를 기도하는 세력들이 움직이고 평양은 대형 도발을 향해 폭주한다. 이나라 자유민주주의를 누가 수호할까? 이나라 안보를 누가 지킬까? 나라의 형편이 이 지경에 이른데 대하여 무한책임을 통감한다. 믿을 곳은 국민의 힘뿐이다. 그 힘을 결집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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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이 별세했다. 이병철, 정주영과 함께 산업화를 꽃피운 큰 인물이다. 그와 긴 시간 독대했던 기억이 새롭다. 태양에서 너무 멀어지면 얼어죽고 너무 가까워지면 타죽는다. DJ정권과 너무 유착했다 그룹을 해체당했지만, 그의 꿈과 도전정신은 영원할 것이다. 편히 잠드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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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예산의 재정적자는 45조5000억이다. 세수는3조 주는데 지출은 43조를 늘렸다. 오로지 선거를 이기기 위해 부풀린 선임성 예산이다. 이보다 더 큰 정치범죄가 있을까? 미래세대의 희망을 죽이고 사람들의 정신을 병들게 하는 예산이다. 문정권은 우리 헌정사상 최악의 정권으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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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날이다. 여의도 국회에서는 연동형선거법과 공수처법 날치기를 막기 위한 투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 투쟁이 끝날 때까지 나는 등록을 늦추려 한다.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주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고장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려는 나의 열정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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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권이 직전 국회의장을 총리로 지명해. 삼권분립을 훼손했다. 지명을 수락한 자의 말이 걸작이다. 통합? 문정권이 적폐다, 궤멸이다, 소리치며 국민을 분열시킬 때 동조하던 그가 무슨 통합인가! 경제? 문정권이 경제를 망치고 재정을 파탄시킬 때 침묵하더니, 참으로 소가 웃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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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부정선거공작이 검찰수사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청와대, 정부, 경찰, 민주당등이 치밀하게 진행한 가공할 민주주의 파괴사건이다. 궁지에 몰린 민주당이 특별검사에 수사를 넘기자고 한다. 검찰이 밝히고 있는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특별검사를 하자니 소가 웃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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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조국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살아있는 최고권력이 그토록 옹호하는 인물, 검찰의 상관인 법무장관에 있던 사람이다. 검찰의 용기가 가상하다. 얼마 전 이스라엘 검찰이 네타냐후 현총리를 기소하면서 한 말이 생각난다. 누구도 법 위에 있지 않다. 그렇다!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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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슬픈 날이다. 한국 의회민주주의가 조종을 울렸기 때문이다. 문정권이 그 숱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오늘 선거법을 날치기 처리했다. 그들의 행동은 기적처럼 쌓아올린 우리의 자랑스런 민주주의에 불을 지른 폭거에 다름 아니다. 그들에게 불같은 심판이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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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권이 공수처법을 처리했다. 예상대로다. 나라의 민주주의가 파괴도는 것이 두려워 그토록 저지했지만, 이는 문정권에게도 치명적 독이 될 것이다. 국민이 그들의 본색을 알아차리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내년 총선에서 그 저항이 폭발할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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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해돋이를 가렸지만, 오늘도 태양은 떠오른다. 2020년 새해 첫 태양이다. 태양은 곧 희망이다. 오늘 절망이 지배한다고 내일을 비관할 필요는 없다.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는 법이니까. 올 4.15은 국민의 열망이 모여 희망이라는 이름의 태양이 떠오르는 날이다. 바로 선거혁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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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화문 당 집회에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운집했다. 저녁이 가까워지며 제법 한파가 스며든다. 그래도 열기가 뜨겁다. 젊은 연사들의 피를 토하는 연설이 열기를 더한다. 우리에게 빚더미 나라를 물려줄 것인가, 자랑스런 나라를 물려줄 것인가! 대학 학생회장의 외침이 지금도 귓가를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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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정세가 험악해진다. 당장 전쟁이 터져도 이상할게 없다. 여러 원인과 배경이 있지만 핵심은 이란의 핵개발이다. 그런데 이란과 북한은 핵개발에 깊숙히 연계되어 있다. 그러므로 미국의 이란에 대한 무력사용불사는 한반도를 긴장시킨다. 전쟁없이 북핵을 제거하는 유일한 방도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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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신년사는 여전히 허공을 맴돈다. 정치는현실인데, 땅에 서 있는 나로서는 손에 잡히지 않는 이야기 뿐이다. 북한 비핵화라는 말은 아예 사라졌다. 처음부터 그들 내심에 북한 비핵화는 없었다.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평화타령이다. 북핵에 굴종하는 것이 평화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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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정원까지 북핵포기가능성을 부정한다. 김정은은 미국과 대결자세를 취하며 조만간 도발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에 는 온갖 욕설을 퍼부으며 무시한다. 그런 김정은의 답방에 아직도 목을 매는 사람이 있다. 바로 문재인이다. 우리 국민은 어떻게 해야 할까? 그를 현실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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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샘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설교말씀의 제목이 '초심'이다. 나는 요즘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다짐하며 사람을 만난다. 30대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의 용기와 열정으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국민을 섬기는 일 모두 초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 큰 은혀를 받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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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를 통해 한국을 미국의 51번째 주라고 비난했다. 이는 곧 김정은의 치밀한 선전선동이다. 이런 치욕을 언제까지 감당해야 하나? 문정권은 눈과 귀를 막고 김정은체제에 굴종적 자세를 취한다. 그게 평화의 길인가? 아니다. 이제라도 대한민국의 위엄과 자존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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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이 불출마를 선언하고 대통합 참여를 공식화했다. 야권통합이 한 고비를 넘긴 것 같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다. 유의원에게 격려를 보낸다. 누구나 과오를 범할 수 있다. 이를 수용하고 극복하느냐가 문제일 뿐이다. 이제 문정권심판에 모든 에너지를 집결하자! 그리고 승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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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공사가 한국당 입당과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귀순 직후 그와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또 그의 유투브 채널을 열심히 시청하는 사람으로서 큰 감동을 받는다. 자유통일이 헌법의 명령이고 역사의 순리인데 문정권은 거꾸로 간다. 태공사의 결단은 그런 문정권에 대한 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