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에 대해 내가 생각하는 이미지: 빚에 쫓기는 도스토예프스키, 다자연애 성혁명하는 사르트르와 보부아르, 이성결혼하고 동성애하다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울프 부모님이 생각하는 이미지: 품위 명예 갖춘 엘리트 노벨상수상자 한강 대중이 생각하는 이미지: 똑똑한데 옷 못 입고 가난한 사람

이 전시 꼭 가야하는 이유 1. 지금까지 반출된 적 없는 작품들이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전시됨 2. 일본 국립서양미술관 전시에서 안 나온 작품들 3. 한국에서 보기 힘든 스페인•이탈리아 작가 작품들 (엘 그레코, 벨라스케스, 고야, 무리요 등) 4. 전 세계에 25점뿐인 히에로니무스 보스 유화 전시

평생 아름다움. 영원히.

《멜론은 어쩌다》가 예스24 ‘지금, 이 책’으로 소개되었습니다🥳

[행사 안내] 개인전 <아무도 슬프지 않은 노래>가 열리는 선유서가에서 9월 28일 일요일, 작가상주 및 드로잉 이벤트가 열립니다❣️ 1️⃣ <슬프지 않은 친구들> 드로잉 책갈피👒🐆 '이 책갈피는 당신의 문장을 슬프지 않게 합니다' <아.슬.노> 드로잉 이벤트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책갈피지에 아무도

inews.ewha.ac.kr/news/articleVi… 국내 마지막 총여학생회가 포항공대에서 폐지되었습니다. 참 문제적입니다. 인터뷰로 저의 의견도 보태었습니다.

대지로 보면 더 기괴하고 기묘한 기시 유스케의 <여름비 이야기> 오늘 온라인 3사에 공개됩니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호러 미스터리 못 참지 👻

관련된 일을 해 봤는데, 이미 한국은 패트병 재활용 단계에서 라벨은 제거하지 않아도 알아서 기계가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칩 형태로 갈아버린 다음에 적당히 블로우만 하고 물에 넣어서 부력으로 구분만 해도 대체로 구분되거든요. 문제는 분리 원칙은 바뀌지 않았으니 이걸 '홍보'를 안 한다는 거.

버지니아 울프와 가깝게 지냈던 한 귀족의 저택에서 25세 때 쓴 미발표 소설 원고 발견 n.news.naver.com/article/018/00…

예스24 메인에 <멜론은 어쩌다> 우리 멜쩌다 사랑스러워...

이번주 토요일에 있을 《멜론은 어쩌다》북토크에서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혹은 북토크에 못 오시더라도 제게 궁금한 것이 있으시다면 스핀에 남겨주세요! 북토크에서 혹은 트위터에서라도 답변드리겠습니다. spin-spin.com/potsofbasil

진짜 빡치는 일이지만 이거 혼인신고할 때 체크해서 내야 함. 그리고 정말 진심으로 엄마성 따르게 하겠다고 뭔 서약서 같은 서류도 하나 더 싸인해야 함. 애를 낳을지 말지도 모르는 시점에 결정하게 하는거 너무 성차별임. 출생신고할 때 정해도 되는 거 아님?

단정하고 조신하고 온건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작가 <- 이 이미지가 싫어 배수아 작가님 같은 마녀 이미지 좋아

미노년의 정의 그 자체

그거 알죠 작고 구석진 다락방 같은 데 틀어박혀 책 읽으면 더 재밌는 거 벤트우드 테이블은 당근에서 나눔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