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저희 극장 스피커를 통해 ‘Rocky Road to Dublin’이 울려 퍼집니다. 아일랜드 대표 드링킹 송이 음악감독 루드비그 예란손을 통해 클럽 뱅어로 재탄생. 뱀파이어의 매혹적인 분위기와 이토록 잘 어울릴 줄! 최면에 걸린 듯 반복적으로 듣게 되네요.

oh to be ducks walking on Hydrangea petals

즐거웠다!!!!!!!👍👍👍👍👍 #펜타포트2025

영국 첫 여성·동성애자 대주교 탄생…"장기간 성적지향 숨겨" yna.co.kr/view/AKR202508…

똑쟁이 라니! 🥰

이승윤이 2022년 펜타포트에서 "형제인 분들, 자매인 분들"을 호명한 다음 "그 무엇도 아닌 분들"을 호명해 환호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어요, 리메이크 무대 때 여자, 아가씨, 미녀 등의 표현을 사람, 그대, 너 등의 성중립 표현으로 개사했다는 것도 그렇고요. hani.co.kr/arti/culture/c…

헤헤 호모결혼🏳️‍🌈 우리답게 우당탕탕 잘 했다

박나래에 대해 말하자면 땀을 닦는 모습부터 떠오른다. 방송을 볼 때마다 그는 노동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박나래는, 갖은 노력으로 자신을 극진히 돌본다. 구석구석 닦고 차려내 자신을 대접한다. 사서 하는 고생 같겠지만, 땀 범벅된 그의 얼굴엔 만족감이 가득하다. hani.co.kr/arti/culture/c…

장혜영 전 의원이 조국을 비판하는 글을 쓰자, 영화평론가인 오동진 씨가 이런 댓글을 남겼다고 한다. 조국수호대의 본질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 나이 60 넘은 영화평론가가 젊은 여성 활동가에게 업계 왕따하겠다고 폭언하는 장면, 너무나 전형적인 그분들 모습이다. facebook.com/serious.hyeyeo…

베토벤이 완전히 청력을 잃었을 때 작곡한 마지막 피아노 소나타 32번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 정말 후기 베토벤 소나타는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다

미야케 쇼 감독 <여행과 나날> 제78회 로카르노 영화제 황금표범상 수상 심은경, 츠츠미 신이치, 카와이 유미 출연 instagram.com/p/DNayqOfoKNE

미야케 쇼: “심은경을 부국제에서 첨 봤을때 경이로웠다. 그녀같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 (positive)” 감독님의 애정이 뿜뿜 느껴지는 인터뷰... ❤️

원민경 내정자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은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불합리한 차별에 대응하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보장할 구제 수단을 마련하는 것이라 필요성과 의미가 크다”고 했다. khan.co.kr/article/202508…

곤 사토시 감독 <퍼펙트 블루> 국내 티저 포스터 9월 11일, 4K 리마스터링 메가박스 재개봉

EIDF 2025 재밌는 거 많이 하네. 월요일에 개막작 정원사와 독재자와 루이즈 부르주아 했고 어제 낮에는 에릭 사티 다큐 했구나. 방영 후 일주일 동안 홈피에서 시청 가능. docuprime.ebs.co.kr/docuprime/repl…

기기묘묘한 사랑의 외골수, 불온한 환상의 장인, 서브컬처의 수호자. 이희주 작가는 한 손엔 백색의 상아를, 다른 한 손엔 날카로운 끌을 든 궁극의 우상화와 파괴 전문가다. hani.co.kr/arti/culture/c…

250827 슈화 인스타그램 20P 📸 #슈화 #SHUHUA #舒華

'월천 찍지 않아요?' 라는 발언 하나로 생각나서 가져와봄. 30년전과 다르지 않은 초봉을 받고있고, 사회가 젊은이들 꿈을 꿀 수 없게 만드니까 자우림의 <샤이닝>이라는 곡이 지금 시대에 더 잘 어울리고, 젊은층들이 자우림 음악을 찾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