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잡는게 아니라
손을 떼는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찢어짐

너무 재밌어
너무 신나
막 환호성 질러 호우

'못 가잖아' 나 예고편 보고 진짜 눈물이 남. 원더랜드 속 태주는 자기가 가짜란걸 모르네. 누군가의 대체제인 걸 몰라. 정인이를 사랑하는 그냥 하나의 인간이네. 그리고 그동안 정인이가 마음을 차곡히 쌓아온 사람도 원더랜드 속 태주고. 하늘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정인이의 얼굴이 이제 이해돼.

'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극장에서 봐야 할 독보적 감성 & 비주얼의 <원더랜드>

메인 예고편을 감상하고 인용을 통해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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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5/15(수)
💚당첨자 발표: 5/17(금) 개별

설정이 벌써 쓸쓸해. 의식불명인 태주를 그리워하다 원더랜드 속 태주를 통해 행복을 얻었잖아.

그런데 태주가 깨어난 거지. 현실의 태주, 원더랜드 속 태주가 양분화되며 정인이의 혼란이 시작되겠지.

깨어난 태주의 마음이 변한다면? 원더랜드 속 태주는 변함없다면? 정인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

드디어 백상!
제발 야근만 하지말자!
우리 팬분들 잘 다녀오길!!!

'원더랜드' 서비스에 연결하시겠습니까?📳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원더랜드>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6월 5일 극장 대개봉

#김태용감독 #원더랜드 #6월5일극장대개봉 #Wonderland

벌써부터 재밌음

<원더랜드>가 옴니버스 영화일 것 같지만 김태용 감독의 <가족의 탄생>을 떠올리면 또 아님. 여러 인물이 나오나, 결과적으로는 하나의 이야기를 챕터로 나눈 듯 자연스럽고 유기적이거든. 감독이 진짜 섬세한 바느질 장인임. 그래서 원더랜드가 기대되고 그 삶 속의 정인이도 궁금해짐. 두근거린다

수지는 원더랜드 현장을 터닝포인트로 꼽았잖아. 자유롭고,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시간도 꽤 길었다고. 김태용 감독이 여백 변태임. 전체 그림을 그리고 그 안에 캐릭터에 체화된 배우들이 스스로 살아움직이게 함. 결과물은? 완벽 그 자체. 우린 또 한번 최고의 수지를 보게 될 거야. 장담해

후. 현생 살다가 다시 제대로 덕질할 생각하니까 이 새벽에 힘이 나네. 드라마 촬영 중에 정말 바쁘겠지만 우리 숮, 원더랜드 홍보일정도 잘 부탁해. 이제 곧 우리 영화 예고도 뜨겠구나 얼쑤♡

6월 5일에 연차 쓸 결심
나 너무 심장 떨려요

드디어 온다. 언제가 되든 상관없으니 제발 극장에서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랬다. 개봉해서 정말 다행이야.

목소리라니. 수지의 행보가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 늘 이목을 끌어왔던 미모에 그저 파묻히지 않아. 목소리만으로 울림을 줄 수 있는 사람이란 걸 이렇게 보여준다구. 그동안의 협업들이 다 그랬지. 수지라는 사람을 선연히 보여줬지. 신기해. 어떻게 이렇게 사람이 꾸준히 다채로울 수 있을까.

목소리라니. 수지의 행보가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 늘 이목을 끌어왔던 미모에 그저 파묻히지 않아. 목소리만으로 울림을 줄 수 있는 사람이란 걸 이렇게 보여준다구. 그동안의 협업들이 다 그랬지. 수지라는 사람을 선연히 보여줬지. 신기해. 어떻게 이렇게 사람이 꾸준히 다채로울 수 있을까.

문상훈 에세이 낭독하는 배수지 목소리 진짜 너무 황홀함...

문상훈이 수지 낭독한 거 듣고
'눈물이 났어요' 말하니간 수지 웃는 거ㅋㅋㅋ
나같아도....내 눈앞에서 수지가 낭독하는 거 들으면 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