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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

@o_oleilao_o

당신의 손에 조용히 부서져, 그 파괴를 감히 구원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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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today16-11-2024 06: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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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나지만, 내가 곁에 있음이 누군가에게 쉼이자 기쁨이 되기를.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내일을 살아갈 용기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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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은 플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마음과, 주인님이 아닌 사람에겐 쉽게 맡길 수 없다는 망설임. 그 사이에서 끝없이 맴도는 무한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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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픔이나 고통 자체보다는 맞거나 무시당하고 마음껏 사용되는 순간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더 커서, 단순히 마조라 하기보다는 상황적 피학 성향자라고 하는 편이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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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오랜 시간 내 성향을 들여다봤지만 여전히 명확히 알 수 없다. 경험 없는 상상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어쩌면 내가 추구하는 관계는 현실에서 불가능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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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향이 그렇다고 해서 아무에게나 쓰여도 좋다는 의미는 아니야. 내가 가장 두려운 건, 언젠가 마음에 드는 분이 나타나더라도 내 부족함 때문에 결국 선택받지 못할 거라는 불안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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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건 연애가 아니라, 서로의 위치가 뚜렷하게 지켜지는 관계다. 연애와 주종의 경계가 흐려지는 관계는 원하지 않으므로, 연디는 내 성향과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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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에 재미를 붙이면, 할 일도 다 뒤로 미뤄두고 그거에만 빠져버린다. 금방 실증을 내기도 하지만, 또 한 번 빠지면 세상에서 그게 제일 재밌어서 해야 할 일도 미뤄두고 그것만 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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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떠나면, 나는 또 어디까지 무너질까. 그때는 정말 살아갈 이유를 잃어버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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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서 그런 건 아니야. 그냥 이상하게, 내 목숨이 아깝지가 않아. 누굴 만나든, 어떤 순간이 오더라도 살려달라고 말하지 않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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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상하게 계속 피곤하다. 하루종일 잠만 자거나 깨어 있어도 힘이 하나도 없어서 아무것도 못 하고 그냥 누워만 있게 된다. 너무너무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