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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유미지 인 척 하는 유미래인 걸 단번에 알아채서 "미래야" 한 마디 했는데 보는 내가 울컥해졌다고🥹

미지의 서울 2화 엔딩 에반데 진짜 전화 받고 신난 미래인 척 하는 미지 보고 바로 알아채서 >>유미지 너 유미지지?<<하는 이호수 ㅈㅉ 미쳤냐고

미지호수 씨피가 ㄹㅇ 미치는 포인트가 미래미지를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 가족인 돌아가신 아빠, 할머니만 빼면 >>이호수<<밖에 없다는 점임..

<미지의 서울>은 엔딩 연출을 필름 카메라 감성으로 끝내는 거 ㄹㅇ 변태적 연출이라고 생각해....p

와 ㅁㅊ 아이유 Never Ending Story 뮤비 남주가 허남준이야

언슬전 발리 포상휴가 (정준원 신시아 한예지 이봉련 손지윤 이현균 정운선 정순원) 출국 영상 떴다!

김사비 본체 한예지 신인의 맛 ㅈㅉ 커여움 다른 배우들은 능수능란하게 카메라에 인사하면서 지나가는데 한예지는 조용히 스윽 지나가려다가 이름 불려서 인사하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니까 강유석이 사비재일 관계를 사귄다고 하던지 키스신을 넣어주던지 확정을 지어달라고 했는데 감독님이 열린결말로 할 거라고 안된다 하니까 본체들이 감독님 몰래 뽀뽀하고 도망가려고 했다는 거잖아 본체들이 왜이리 우리보다 사비재일한테 진심이야

재일이가 사비에게 왜 빠졌을까? : 장겨울 선생님 같은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처음엔 동기에다 같이 일하다 보니 사비랑 싸우느라 그런 점이 잘 안 보이다가 같이 춤을 추는 순간 "어? 뭐지" 했고 호감도가 올라가면서 >>생각해보니 내가 되게 좋아하는 지점이 많네<< 하면서 확 빠져든 것 같대

헐 강유석 처음 받은 대본이 구도원 역할이었대 두 번째 오디션에도 구도원 역할 대본을 줬고 감독님이 강유석 성향이 엄재일에게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셨는지 엄재일 대본을 읽게 하시고 엄재일 역할로 확정이 됐대 강유석씨 당신이 아닌 엄재일은 상상도 못해...

오이영 본체 고윤정이 캐나다에서 촬영 중일 때 항공권을 선물해줘서 고윤정을(넷이서?) 3일 보고 한예지, 신시아, 강유석 셋이서 여행 다녔대 넷이 찐친되서 끈끈해지고 사석에서도 모여서 여행도 다같이 다니고 진짜 너무 보기 좋아..🫶🏻

아 존나 웃기다 사비재일 음성지원 되는 것 같음

맞비계친 모집합니다 아무 흔적 남겨주시면 찾아갈게요

이영남경 남경사비 이영사비 다 싸웠을 때 엄재일 혼자만 누구랑 싸우지 않았고 심지어 인턴 빌런도 참아내는 사람이었는데 그런 엄재일이 감정적으로 나왔을 때가 사비가 헬로우걸인 걸 밝히고 난 뒤인 - 조준모가 사비한테 지랄할 때 - 사비한테 등짝 맞았을 때라는 거... ◠‿◠

사비재일은 유명한 고양이강아지 씨피임 재일이 사비를 좋아하는 걸 둘 다 아는 상황에서 사비는 재일이를 관찰+신기한 듯 쳐다보고 재일이는 사비를 사랑에 빠진 눈으로 올려다보는 게 진짜 개에바적이라고...

표남경 본 신시아가 인스스 올린 사진이 언슬전팀이 머무는 숙소에서 준비한 선물인가봐 "메디컬 컨퍼런스", "2025 국제 의료 세미나" << ㅈㅉ 과몰입 끝판왕이야ㅋㅋㅋㅋㅋㅋㅋ

언슬전팀 발리 팀워크 여행 재밌게 잘 놀다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