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룽. 본명 후루야 사토루라는 개간지쿨향나는 이름 소유자인데 뭔가 멋있게불러주기보다 바보같이 불러주고싶어 가만보면 뒷통루도 졸라똥글똥글 잘빚어놔가지고..

어디서 '허름한 미유키'라는 표현을 봤는데 보자마자 너무 맘에 들었음 야구할땐 너무너무 멋있지만 이런 쭈굴너구리같은 모습에서 또 갭모에를 느껴버림

후루야 사토루<이름부터 길쭉, 길이가느껴짐 뭔가 찬바람부는거같고 글자 모양이 냉미남같음 후룽<동그라미

성숙한 캐릭터가 의외로 애같은 면을 보여주는것도 좋고(이건 미유키 얘기..) 어리버리하다고 생각한 캐릭터가 의외로 성숙한 구석이 있는것도 좋음 이건 후루야 얘기 그렇게 에이스에 집착하는 애가 등번호 라이벌한테 내주고 담담하게 축하한다고 할 수 있다는게 참 어른스럽단생각이

좋아하는 선수 경기뛰는거 보고 온 날이면 진심 그 다음날까지 행복함..잘햇으면 그 주 내내 행복함 아아앙...🥹🥹🥹🥹🥹🥹🥹🥹

아니진짜 저 안경에 김서린거마냥 허접해질때 진짜 너구리같음

미유키한테 욘사마라고 하는 트윗 첨봤을때 얘가 뭔가 현실에서 본듯한 관상인데 그게 정확히 누군지는 감이 안잡히던찰나라 진심 유레카햇음

그리고 후루야 시오상 미남<이거진짜너무 그냥 소금상의 정석같아서 대가리아픔 나진짜 투디나 쓰리디나 이런얼굴남자 취향아닌데 대체 어쩌다가

나 폰 화면 구성 이모양이라 가끔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두번째 화면으로 넘어가면 식은땀 황야의마녀처럼 흘리면서 0.1초만에 되돌아감

사인을 읽혔다->그럼 읽혀도 안맞는 공을 던지면 된다 이 흐름이 미친색히처럼 야함..사와무라 공이 존 나게 에로이하다고

센바츠때 후루야 138구 던졌다는거 보고 그래도 픽션이라 다행이라고 생각는데 방금 고시엔 교토국제고 선발 160구 완투했다는거 듣고 진짜 육성으로 비명지를뻔함

살림하는 후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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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키 볶음밥 진짜 개웃기네 일부러 이상하게 만들어먹어서 배탈난다음 미유키한테 날 책임지라고 하고싶다

와우.. 직접 볶는거겠지? 이렇게?

정주행타래 비교해보니까 1년이 넘는 시간동안 감상평이 하나도 안 바뀜

30살 후루야<생각만해도 가슴이떨림 왜이렇게 30이라는 숫자에 두근거리는거지 진지하게 내가 서른이 돼야 치료될듯

미유키 이런 팔자눈썹될때마다 너무행복함 만날 안경에 김서렸으면

난 최차애가 그냥 주기적으로 쿨타임이오는거같다